위문숙녜(委文宿禰; 시즈오리노스쿠네)
위문숙녜(委文宿禰; 시즈오리노스쿠네)
신혼명(神魂命; 가미무스비노미코토)의 후손 대미숙녜(大味宿禰; 오미노스쿠네)에서 나왔다.
【주석】
1. 위문숙녜(委文宿禰)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3년(684) 12월 기묘조에 숙녜 성을 받았다고 적혀 있고, 왜문련(倭文連; 시즈오리노무라지)의 분주에 “왜문(倭文)을 지두어리(之頭於利; 시즈오리)라고 읽는다.”라고 적혀 있다. 왜문은 일본풍의 문양이라는 의미이며, 일본음으로 ‘시토리’는 ‘시즈토리’의 준말이다. 왜문숙녜는 왜문(직물의 일종)의 제작을 담당하는 왜문부를 관장하는 반조씨족이었다. 위문(委文)이라는 씨명은 왜문부를 관장하는 반조씨족인 데에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문부는 전국에 설정되었기 때문에 위문을 씨명으로 하는 씨족은 각지에 분포한다.
위문숙녜 일족으로는 「연월 미상 조동대사상일장(年月未詳 造東大寺上日帳)」(『대일본고문서』 4-398)에 기재된 위문숙녜기미마려(委文宿禰伎美麻呂)가 있다.
위문숙녜에 관해서는 하내국(河內國) 신별(神別) 「위문숙녜(委文宿禰)」 조(634) 참조.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3년(684) 12월 기묘조에 숙녜 성을 받았다고 적혀 있고, 왜문련(倭文連; 시즈오리노무라지)의 분주에 “왜문(倭文)을 지두어리(之頭於利; 시즈오리)라고 읽는다.”라고 적혀 있다. 왜문은 일본풍의 문양이라는 의미이며, 일본음으로 ‘시토리’는 ‘시즈토리’의 준말이다. 왜문숙녜는 왜문(직물의 일종)의 제작을 담당하는 왜문부를 관장하는 반조씨족이었다. 위문(委文)이라는 씨명은 왜문부를 관장하는 반조씨족인 데에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문부는 전국에 설정되었기 때문에 위문을 씨명으로 하는 씨족은 각지에 분포한다.
위문숙녜 일족으로는 「연월 미상 조동대사상일장(年月未詳 造東大寺上日帳)」(『대일본고문서』 4-398)에 기재된 위문숙녜기미마려(委文宿禰伎美麻呂)가 있다.
위문숙녜에 관해서는 하내국(河內國) 신별(神別) 「위문숙녜(委文宿禰)」 조(634) 참조.
2. 신혼명(神魂命)
신혼명(神魂命; 가미무스비노미코토)은 『고사기(古事記)』 에서는 신산소일신(神産巢日神; 가무무스비노카미), 『일본서기(日本書紀)』 에서는 신황산령존(神皇産靈尊; 가미무스비노미코토), 『출운국풍토기(出雲國風土記)』 에서는 신혼명(神魂命)이라 쓰여 있다. 신혼명은 고황산령신(高皇産靈神; 다카미무스비노미코토)과 천어중주신(天御中主神; 아메노미나카누시노미코토)과 함께 창조와 생성의 능력을 지닌 조화삼신(造化三神)이라 불린다. 좌경(左京) 신별(중) 「현견양숙녜(縣犬養宿禰)」 조(380)의 신혼명(神魂命) 참조.
신혼명(神魂命; 가미무스비노미코토)은 『고사기(古事記)』 에서는 신산소일신(神産巢日神; 가무무스비노카미), 『일본서기(日本書紀)』 에서는 신황산령존(神皇産靈尊; 가미무스비노미코토), 『출운국풍토기(出雲國風土記)』 에서는 신혼명(神魂命)이라 쓰여 있다. 신혼명은 고황산령신(高皇産靈神; 다카미무스비노미코토)과 천어중주신(天御中主神; 아메노미나카누시노미코토)과 함께 창조와 생성의 능력을 지닌 조화삼신(造化三神)이라 불린다. 좌경(左京) 신별(중) 「현견양숙녜(縣犬養宿禰)」 조(380)의 신혼명(神魂命) 참조.
3. 대미숙녜(大味宿禰)
대미숙녜(大味宿禰; 오미노스쿠네)는 여기에만 보인다.
대미숙녜(大味宿禰; 오미노스쿠네)는 여기에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