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大村(오무라) 수용소에 억류 중인 교포로부터 보내온 진정서 이첩의 건
要回報
檀紀 四二九一年 七月 二十三日
民議院外務委員會
委員長 尹珹淳
外務部 長官 貴下
在日本大村收容所에 抑留中인 僑胞로 부터 보내온 陳情書 移牒의 件標題의 件 在日本大村收容所에 抑留中인 僑胞白虎林外三百十六名의 連署로서 보내온 陳情書에 依하면 아직도 同收容所에 收監中인 七百余名의 僑胞가 하로速히 釋放되여 歸國을 願 다고 하오니 本委員會에서는 이를 外務部에서 善處하도록 議決하였음으로 玆以通報하옵니다
委員長 尹珹淳
外務部 長官 貴下
在日本大村收容所에 抑留中인 僑胞로 부터 보내온 陳情書 移牒의 件標題의 件 在日本大村收容所에 抑留中인 僑胞白虎林外三百十六名의 連署로서 보내온 陳情書에 依하면 아직도 同收容所에 收監中인 七百余名의 僑胞가 하로速히 釋放되여 歸國을 願 다고 하오니 本委員會에서는 이를 外務部에서 善處하도록 議決하였음으로 玆以通報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