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게오르기예프카-2 유적
규모
둘레: 650㎡
유적개관
언덕 위에 높이 3~3.5m인 토루와 너비 6~10m인 해자가 설치되어있다.
참고문헌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해주의 문화유적1, 2006
해설
연해주 옥탸브리스키 지구(Октябрь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노보게오르기옙카 마을에서 남쪽으로 5㎞ 떨어져 있는데, 라즈돌나야강의 왼쪽 강변 언덕위에 위치한다. 타롭카강에서 동쪽으로 150m 떨어지고, 라즈돌나야강에서는 동북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이다. 언덕 아래로는 라즈돌나야강의 왼쪽 지류와 접한다.
20세기 초, A.J. 페도로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1987년 A.L. 이블리에프와 V.I. 볼딘에 의해 시굴조사(試掘調査) 되었다. 이후 다시 U.G. 니키틴이 평면도 작성과 시굴조사를 실시했다.
유적의 전체면적은 650㎡이다.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잔존 문화층의 두께는 약 50㎝이다. 높이 3~3.5m의 토루(土樓)와 너비 6~10m인 해자(垓字)가 설치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많지 않다. 연질이며 구연부 아래에 돌대문이 시문된 말갈형 토기가 출토되어 유적의 시기가 6~9세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세기 초, A.J. 페도로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1987년 A.L. 이블리에프와 V.I. 볼딘에 의해 시굴조사(試掘調査) 되었다. 이후 다시 U.G. 니키틴이 평면도 작성과 시굴조사를 실시했다.
유적의 전체면적은 650㎡이다.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잔존 문화층의 두께는 약 50㎝이다. 높이 3~3.5m의 토루(土樓)와 너비 6~10m인 해자(垓字)가 설치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많지 않다. 연질이며 구연부 아래에 돌대문이 시문된 말갈형 토기가 출토되어 유적의 시기가 6~9세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