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한일간의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한·일간에 역사를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공동 역사인식 제고 및 학교 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일 교사 및 학생간 교류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사업의 결과로 한·일간 수업 사례 자료집과 한국과 일본을 상호이해할 수 있는 바로 알기 교재(한국과 일본이야기)를 제작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