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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신전건축지

新田建築址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위치
  • 원소장처
    吉林省 汪淸縣 百草溝鎭 新田村
  • 시대
    발해
  • 유형
    건축지
규모
남북: 35m, 동서: 33m
입지
건축지에서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알하하(嘎呀河)가 산기슭을 따라 북에서 남쪽으로 흘러가며 백초구(百草沟)에서 면전(棉田)에 이르는 도로가 하안을 따라 남북으로 지나간다.
유물개관
암키와에는 지압문이 있고, 수키와는 자루가 있는 형식이다. 와당은 연꽃무늬 와당과卷草紋 와당이다.綠釉瓦는 吉林省 汪淸縣 경내에서 매우 드문 것으로 幸福建築址에서1점의 수키와가 발견되었고, 이곳에서 2점이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백초구진(百草溝鎭) 신전촌(新田村)에서 동남쪽으로 500m 지점에 있는 산자락의 작고 평평한 대지 위에 있다. 건축유적에서 동쪽으로 약 500m 지점에 알하하(嘎呀河)가 산기슭을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가며 백초구(百草溝)에서 면전(棉田)에 이르는 도로가 강가를 따라 남북으로 지나간다.
건축유적은 산자락 아래에 인위적으로 지면을 정리한 동서 약 33m, 남북 약 35m의 타원형의 대지 중앙에 있다. 평지에서 서쪽으로 약 5m 지점에 인위적으로 만든 사방 10m에 달하는 작고 평평한 대지가 있다. 발견된 녹유(綠釉) 기와는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경내에서 매우 드문 것으로, 행복(幸福) 건축유적에서 1점의 수키와가 발견되었고, 이곳에서 2점이 발견되었다. 지압문 암키와, 자루 달린 수키와, 연꽃무늬 막새기와는 모두 발해 시기의 전형적인 유물이다.
신전(新田) 건축유적과 낙타산(駱駝山) 건축유적은 입지선정은 물론 배치구조까지 매우 유사하여, 모두 산자락 아래의 평평한 대지 중앙에 건축물을 지었고, 멀지 않은 곳에 그에 딸린 작은 건축지가 있으며, 비교적 많은 벽돌이 발견되어, 사찰 건축유적으로 생각된다.
건축유적 위에서 발견된 유물은 주로 암키와·수키와·막새기와·벽돌 등 몇 종류이다. 암키와에는 지압문(指壓紋)이 있고, 수키와는 자루가 있는 형식이다. 막새기와는 연꽃무늬 막새기와, 권초문(卷草紋) 막새기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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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건축지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50_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