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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황화성고성

黃花城古城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시대
    발해/요금
  • 원소장처
    吉林省 四平市 公主嶺市 雙城堡鎭 黃花城子村 소재지(길림성 사평시 공주령시 쌍성보진 황화성자촌 소재지)
  • 시대
    발해
  • 유형
    생활
규모
둘레: 1,900m, 남북: 490m, 동서: 490m
입지
고성에서 남쪽으로 쌍성보향(雙城堡鄕)과는 2km 떨어져 있고, 서북으로 전삼문(前三門) 유가둔(柳家屯)과는 1km 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 정가구둔(程家溝屯)과는 1km 떨어져 있고, 성 동쪽에는 이름없는 작은 개울이 있다.
유적개관
고성 평면은 정방형이고 성벽 사방에는 중간에 각각 문지가 있으나 성벽위에서는 각루와 마면 등의 시설이 없다.
유물개관
회색 베무늬기와, 회색 도기 잔편, 백유자편
참고문헌
고구려발해고성지연구휘편
해설
황화성지(黃花城址)은 사평시(四平市) 공주령시(公主嶺市) 쌍성보진(雙城堡鎭) 황화촌 3둔(黃花村3屯) 북쪽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쌍성보진 소재지와 4km 떨어져 있고, 서북으로 전삼문(前三門) 유가둔(柳家屯)과는 1km 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 정가구둔(程家溝屯)과는 1km 떨어져 있다. 2007년 길림성인민정부에 의해 성급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1970년 회덕현혁위회문화조(懷德縣革委會文化組)가 이 성터를 조사하였고, 1983년 제2차 문물조사기간에 조사를 하고 기록을 남겼으며 2009년 제3차 문물조사당시에 다시 조사가 이루어졌다.
성터의 평면의 장방형에 가깝다. 동벽의 길이는 498m, 서벽의 길이는 492m, 남벽과 북벽은 각각 500m이다. 이미 경작지가 되어 성벽의 훼손상태는 심각하다. 성벽은 검은색, 황색 흙을 다져서 쌓았다. 남벽의 잔고는 1m, 서벽과 북벽의 잔고는 1.2m이다. 네 성벽의 중간에는 각각 문지가 1곳씩 있다. 동문과 서문 성벽에는 너비 8m의 홈이 있고, 남문과 북문에는 너비 10m의 홈이 있다. 네 성문에서 앞쪽 10m에는 각각 앞쪽으로 뻗어 나온 흙기단이 있어서 성지의 옹성잔적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성벽에서는 각루K치 등의 시설은 보이지 않는다.
성 안에서는 주변 지표면보다 높은 곳을 몇 곳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부근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자기편과 벽돌 기외편이 흩어져 있어서 건축유지로 생각된다.
성안에서는 도기가 출토되었는데 모두 회색과 갈색을 띤 진흙으로 빚은 도기[泥質陶]이며 물레로 빚었다. 무늬는 다양하며 빗살무늬가 대부분이며 또한 뾰족한 것으로 찍은 무늬와 덧띠무늬도 확인된다. 자기는 모두 흰색 유약을 발랐으며, 주발[碗]과 소반[盤]이 대분이다. 베무늬가 있는 기와는 회색과 갈색 두 종류이다. 황화성지는 아마도 발해시기에 쌓아 후에 요금시기까지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http://www.jlww.org/article_articleMess?id=1401201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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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성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3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