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련(服連; 하토리노무라지)
복련(服連; 하토리노무라지)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 히노하야히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복련(服連)
복(服)의 씨명은 복부(服部)라고도 쓴다. 복련의 씨명은 베 짜는 것을 직장으로 한 복부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련씨 일족의 인명은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
기타의 복부련씨 일족에 대해서는 『속일본기』 문무 2년(698) 9월 무오삭조에 진광사(進廣肆) 복부련자사(服部連佐射)를 씨상(氏上)으로, 무관(無冠) 복부련공자(服部連功子)를 씨조(氏助)로 삼았다는 기록이 보인다. 섭진국 「복부련」 조(595)에는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의 12세손 마라숙녜(麻羅宿禰)의 후손이며, 윤공천황(允恭天皇) 때 직부사(織部司)에 임명되어 전국의 직부를 총괄하였으므로 복부련이라 칭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복(服)의 씨명은 복부(服部)라고도 쓴다. 복련의 씨명은 베 짜는 것을 직장으로 한 복부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련씨 일족의 인명은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
기타의 복부련씨 일족에 대해서는 『속일본기』 문무 2년(698) 9월 무오삭조에 진광사(進廣肆) 복부련자사(服部連佐射)를 씨상(氏上)으로, 무관(無冠) 복부련공자(服部連功子)를 씨조(氏助)로 삼았다는 기록이 보인다. 섭진국 「복부련」 조(595)에는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의 12세손 마라숙녜(麻羅宿禰)의 후손이며, 윤공천황(允恭天皇) 때 직부사(織部司)에 임명되어 전국의 직부를 총괄하였으므로 복부련이라 칭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2.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
『일본서기』 에서는 한속일신(熯速日神; 히노하야히노카미), 한속일명(熯速日命; 히노하야히노미코토),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 히노하야히노미코토) 등으로 적혀 있다. 『고사기』 에서는 통속일신(樋速日神; 히하야히노카미)으로 나온다.
『일본서기』 에서는 한속일신(熯速日神; 히노하야히노카미), 한속일명(熯速日命; 히노하야히노미코토), 한지속일명(熯之速日命; 히노하야히노미코토) 등으로 적혀 있다. 『고사기』 에서는 통속일신(樋速日神; 히하야히노카미)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