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련(今木連; 이마키노무라지)
금목련(今木連; 이마키노무라지)
신혼명(神魂命; 가미무스비노미코토)의 5세손인 아마내서호내명(阿麻乃西乎乃命; 아마노세워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금목련(今木連)
금목(今木; 이마키)이라는 씨명은 금래(今來; 이마키), 즉 늦은 시기에 일본열도로 건너온 도래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만엽집(萬葉集)』 9권의 우치약랑자궁소가일수(宇治若郞子宮所謌一首)」 에 이마키노미네(今木乃嶺)가 보이는데, 이곳은 산성국(山城國)우치군(宇治郡) 금목(今木)이다. 현재는 경도부(京都府) 우치시(宇治市) 조일산(朝日山)주변이다.
금목련이라는 씨성을 가진 인물로는 금목련안만려(今木連安萬呂, 天平 20년 8월 26일자 「山背國宇治郡加美鄕家地賣買券」 3-113)가 있다. 다만 안만려는 산성국 신별 「금목련(今木連)」 조(495)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계통의 금목련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산성국에는 금목직(今木直)이라는 씨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금목직갱(今木直粳, 天平 5년경 「山背國愛宕郡計帳」 1-506), 금목직형마려(今木直兄麻呂, 상동), 금목직을마려(今木直乙麻呂, 상동), 금목직수해(木今直水海, 상동), 금목직제해(今木直諸海, 상동) 등이다. 이들은 애탕군(愛宕郡) 사람이며, 이 군에서는 성이 없는 금목도매(今木稻賣, 상동 1-521)와 같은 경우도 확인된다.
금목(今木; 이마키)이라는 씨명은 금래(今來; 이마키), 즉 늦은 시기에 일본열도로 건너온 도래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만엽집(萬葉集)』 9권의 우치약랑자궁소가일수(宇治若郞子宮所謌一首)」 에 이마키노미네(今木乃嶺)가 보이는데, 이곳은 산성국(山城國)우치군(宇治郡) 금목(今木)이다. 현재는 경도부(京都府) 우치시(宇治市) 조일산(朝日山)주변이다.
금목련이라는 씨성을 가진 인물로는 금목련안만려(今木連安萬呂, 天平 20년 8월 26일자 「山背國宇治郡加美鄕家地賣買券」 3-113)가 있다. 다만 안만려는 산성국 신별 「금목련(今木連)」 조(495)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계통의 금목련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산성국에는 금목직(今木直)이라는 씨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금목직갱(今木直粳, 天平 5년경 「山背國愛宕郡計帳」 1-506), 금목직형마려(今木直兄麻呂, 상동), 금목직을마려(今木直乙麻呂, 상동), 금목직수해(木今直水海, 상동), 금목직제해(今木直諸海, 상동) 등이다. 이들은 애탕군(愛宕郡) 사람이며, 이 군에서는 성이 없는 금목도매(今木稻賣, 상동 1-521)와 같은 경우도 확인된다.
2. 신혼명(神魂命)
신혼명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현견양숙녜(縣犬養宿禰)」 조(380) 신혼명 참조.
신혼명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현견양숙녜(縣犬養宿禰)」 조(380) 신혼명 참조.
3. 아마내서호내명(阿麻乃西乎乃命)
천배남명(天背男命)과 같다. 아마내서호내명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궁부조(宮部造)」 조(389) 천배남명 참조.
천배남명(天背男命)과 같다. 아마내서호내명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궁부조(宮部造)」 조(389) 천배남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