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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호리동유지

狐狸洞遺址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吉林省 農安市 黃魚圈鄕 連三坑村 狐狸洞坨子
  • 시대
    발해
  • 유형
    생활
규모
남북: 6m, 동서: 6m
입지
유지는 황어권향(黃魚圈鄕) 연삼갱촌(連三坑村) 호리동둔(狐狸洞屯)에서 북쪽으로 50m 떨어진 사타자(沙坨子) 위에 있다. 그 동쪽으로 300m 떨어진 곳은 태평포(太平泡)이다.
유적개관
한 변의 길이가 50m에 달하는 방형유지에는 커다란 구덩이가 있는데, 구덩이 안에서 모두 수집된 문물표본은 5점으로 모두 말갈문화유물에 속한다.
유물개관
협사도구연(夾砂陶口沿) 1점은 외벽이 홍갈색(紅褐色)이며, 안쪽 벽과 도기는 회흑색(灰黑色)을 띠고 있으며, 물레로 만들었다. 구연부(口沿部) 아래에는 3줄의 퇴문(堆紋)이 있고, 협사갈도(夾砂褐陶) 혹은 협사흑갈도(夾砂黑褐陶)와 니질회갈도(泥質灰褐陶)이며 무늬와 형상은 위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해설
농안현(農安縣) 황어권향(黃魚圈鄕) 연삼갱촌(連三坑村) 호리동타자(狐狸洞坨子)에서 북쪽으로 50m 떨어진 모래언덕에 있다. 그 동쪽으로 300m 떨어진 곳은 태평포(太平泡)이다.
한 변의 길이가 50m에 달하는 방형 유적에는 커다란 구덩이가 있는데, 구덩이 안에서 모두 수집된 유물은 5점으로 모두 말갈문화 유물에 속한다. 이 구덩이 안에서 출토된 토기조각은 흑어포(黑魚泡)·임가타자(林家坨子)·요타자(腰坨子)와 왕공타자(王公坨子) 유적에서 수습된 일부 토기조각과 대체로 같아서 발해 시기의 유지로 생각된다.
모래 섞인 토기 입술 1점은 외벽이 홍갈색이며, 안쪽 벽과 토기는 회흑색을 띠고 있으며, 물레로 만들었다. 아가리 아래에는 3줄의 덧띠무늬가 있고, 갈색 혹은 흑갈색의 모래 섞인 토기와 회갈색의 뻘질 토기이며 무늬와 형상은 위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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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동유지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80_002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