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林勝)의 원래 이름은 해청방(海靑房)으로 이전 문헌의 명칭과 통일하기 위해서 원래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 유지는 동쪽은 산이고 서북쪽은 작은 개울이며 개울을 건너 북쪽으로는 영안(寧安)으로 통하는 도로이며 관지“이십사괴석(二十四塊石)”과는 10km 떨어져 있다.

“二十四塊石(二十四塊石)”은 발해시기의 건축물로 3행의 초석이 남북향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돌의 재질은 현무암으로 모두 24개이다.

유지 안에는 아직도 많은 홍갈색 베 무늬 기와, 암키와와 수키와 잔편이 흩어져 있다.수습된 문물에는 암키와, 수키와 그리고 암막새기와(滴水) 등의 잔편이 있다.

해청방24개돌유적(海靑房二十四塊石)는 발해시기의 건축물이다. 해청방24개돌유적은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돈화시(敦化市) 임승향(林勝鄕)의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임승향의 임승의 원래 이름은 해청방(海靑房)으로, 이전 문헌의 명칭과 통일하기 위해서 원래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해청방24개돌유적의 동쪽은 산이고, 서북쪽은 작은 개울인데, 개울을 건너 북쪽으로는 영안(寧安)으로 통하는 도로이다. 관지24개돌유적과는 10km 가량 떨어져 있다. 24개돌유적은 발해시기의 건축물로, 3행의 초석(礎石)이 남북향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돌의 재질은 현무암으로 모두 24개이다. 해청방24개돌유적은 보존상태가 좋아 없어진 초석이 없다. 초석의 배열 상태와 출토된 유물로 보면, 강동(江東)·관지(官地)·요전자(腰甸子) 등과 동일시기의 발해건축지이다. 해청방24개돌유적에는 여전히 홍갈색 베[布]무늬 기와·암키와와 수키와 잔편이 흩어져 있다. 수습된 문물에는 암키와, 수키와 그리고 암막새기와[滴水] 등의 잔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