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成祖)가 무력으로 천하를 평정하니 여러 나라 사신이 궁정에 폭주(輻輳)하여 창고의 저장이 빌 정도였는데, 인종(仁宗)과 선덕제는 이러한 폐단을 정지시켰다는 설명
自成祖以武定天下, 欲威制萬方, 遣使四出招徠. 由是西域大小諸國莫不稽顙稱臣, 獻琛恐後. 又北窮沙漠, 南極溟주 001海, 東西抵日出沒之處, 凡舟車可至者, 無所不屆. 自是, 殊方異域鳥言侏𠌯之使, 輻輳闕廷. 歲時頒賜, 庫藏爲虛. 而四方奇珍異寶·名禽殊獸進獻上方者, 亦日增月益. 蓋兼漢·唐之盛而有之, 百王所莫幷也. 餘威及於後嗣, 宣德·正統朝猶多重譯而至. 然仁宗不務遠略, 踐阼之初, 卽撤西洋取寶之船, 停松花江造舟之役, 召西域使臣還京, 勅之歸國, 不欲疲中土以奉遠人. 宣德繼之, 雖間一遣使, 尋亦停止, 以故邊隅獲休息焉.
색인어
- 이름
- 成祖, 仁宗
- 지명
- 西域, 漢, 唐, 松花江, 西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