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된 토기와 기와의 특징
Ⅲ. 발굴된 토기와 기와의 특징
이번 발굴에서 가장 많이 출토된 유물은 토기와 기와다. 이중 토기의 분석은 표면의 특징, 문양, 성형 방법, 색깔, 태토의 성분, 기벽의 두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토기는 최대한 복원했으며 그림상 복원할 수 있는 것도 있었다. 대부분의 토기편이 파편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에 전체 토기의 수량은 알아낼 수 없었다.
경작교란층에서 발견된 토기들은 1~5cm 정도의 자잘한 크기가 대부분이지만 그 밑의 층에서 발견된 토기편들은 모두 큰 편이다. 그리고 구덩이 내부 회색 모래 충전토에서도 일부 토기가 발견되었다. 여기에서 발견된 토기는 그 수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는 완형으로 복원되기도 했다.
경작교란층에서 발견된 토기들은 1~5cm 정도의 자잘한 크기가 대부분이지만 그 밑의 층에서 발견된 토기편들은 모두 큰 편이다. 그리고 구덩이 내부 회색 모래 충전토에서도 일부 토기가 발견되었다. 여기에서 발견된 토기는 그 수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는 완형으로 복원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