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로도(淡路嶋)에서 침향목을 헌상함
3년 여름 4월에 침수(沈水)주 001가 담로(淡路;아와지)섬에 표착하였다. 그 크기는 1위주 002나 되었다. 섬 사람은 침수인줄 모르고 장작에 섞어서 부엌 아궁이에 넣어 불을 피우니 그 연기가 멀리까지 퍼져 좋은 향기를 풍겼다. 그래서 이를 괴이하게 여겨 헌상하였다.
색인어
- 지명
- 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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