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신찬성씨록

양후사(楊侯史; 야고노후히토)

양후사(楊侯史; 야고노후히토)
 양후기촌(楊侯忌寸; 야고노이미키)과 조상이 같으며, 달솔양공아료왕(達率楊公阿了王)의 후손이다.
 
【주석】
1. 양후사(楊侯史)
양후씨(楊侯氏)는 좌경 제번(상)에도 「양후기촌(楊侯忌寸)」 조(754)에 게재되어 있다.
양후씨는 양호(楊胡; 야코), 양호(陽胡; 야고)라고도 쓴다. 율전관(栗田寬)은 양후(楊侯)라는 씨명을 『한서(漢書)』 지리지 하동군조(河東郡條)에 보이는 양현(楊縣)의 양후국(楊侯國)에서 유래한 것이라 추정하였다.
양후사 일족의 인명으로는 등원궁 출토 목간(奈良國立文化財硏究所, 1979, 『飛鳥藤原宮發掘調査出土木簡槪報』 4』)에 보이는 ‘양호사□백(陽胡史□百)’을 들 수 있다. 이 외의 인명은 좌경 제번(상) 「양후기촌」 조(754) 참조.
*등원궁(藤原宮) 출토 목간
등원궁(藤原宮) 터에서 출토된 목간의 1/4에 해당하는 약 4,000점이 동면 북문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그 대부분이 궁을 둘러싼 담을 따라 파놓은 외호(外濠) 내지 내호(內濠)에서 발견된 것이다. 궁내성(宮內省)과 중무성(中務省)의 소속 관사에 관련된 목간이 많다. 등원궁 목간은 대보율령(大寶律令)의 완성과 함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 일본 고대 국가의 전개를 전하는 동 시대 기술로서, 고대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료군이라 평가되고 있다.
2. 양후기촌(楊侯忌寸)
양후기촌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양후기촌」 조(754) 참조.
3. 달솔양공아료왕(達率楊公阿了王)
달솔양공아료왕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양후기촌」 조(754) 달솔양후아료왕 참조.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양후사(楊侯史; 야고노후히토) 자료번호 : ss.k_0003_0010_005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