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의련(雄儀連; 오기노무라지)
웅의련(雄儀連; 오기노무라지)
각응명(角凝命; 쓰누코리노미코토)의 15세손 호복련(乎伏連; 오후세노무라지)의 후손이다.
【주석】
1. 웅의련(雄儀連)
웅의(雄儀; 오기)라는 씨명은 지명과 관련이 있을 듯하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웅의련씨가 처음 보이는 것은 『속일본기』 천평신호 원년(765) 하4월 계유조로 여기에서 “좌경인 종7위하 수인조석승(手人造石勝)이 웅의련을 사성받았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이 외에 웅의련씨는 보이지 않고, 수인조씨도 보이지 않는다.
웅의(雄儀; 오기)라는 씨명은 지명과 관련이 있을 듯하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웅의련씨가 처음 보이는 것은 『속일본기』 천평신호 원년(765) 하4월 계유조로 여기에서 “좌경인 종7위하 수인조석승(手人造石勝)이 웅의련을 사성받았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이 외에 웅의련씨는 보이지 않고, 수인조씨도 보이지 않는다.
2. 각응명(角凝命)
각응명은 『신찬성씨록』 우경 신별(상) 「조취련(鳥取連)」 조(434)와 산성국 신별 「세부(稅部)」 조(511)에서는 각응혼명(角凝魂命; 쓰누코리타마노미코토)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고사기』 신세(神世) 제7대단에 보이는 각익신(角杙神; 쓰노쿠히노카미), 『일본서기』 신대(神代) 제3단의 「일서」와 『선대구사본기』 「신대계기(神代系紀)」에 보이는 각직존(角樴尊; 쓰노쿠히노미코토)과 같은 신이다.
각응명은 『신찬성씨록』 우경 신별(상) 「조취련(鳥取連)」 조(434)와 산성국 신별 「세부(稅部)」 조(511)에서는 각응혼명(角凝魂命; 쓰누코리타마노미코토)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고사기』 신세(神世) 제7대단에 보이는 각익신(角杙神; 쓰노쿠히노카미), 『일본서기』 신대(神代) 제3단의 「일서」와 『선대구사본기』 「신대계기(神代系紀)」에 보이는 각직존(角樴尊; 쓰노쿠히노미코토)과 같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