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수(布忍首; 누노시노오비토)
포인수(布忍首; 누노시노오비토)
적신(的臣; 이쿠하노오미)과 조상이 같으며, 무내숙녜(武內宿禰; 다케시우치노스쿠네)의 후손이다. 『일본서기』에는 누락되어 있다.
【주석】
1. 포인수(布忍首)
포인(布忍; 누노시)이라는 씨명은 포사(布師; 누노시), 포부(布敷; 누노니)라고도 한다. 율령제에서의 섭진국 토원군(兔原郡) 포부향(布敷鄕)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이곳은 현재 병고현(兵庫縣) 신호시(神戶市) 즙합구(葺合區) 포인정(布引町) 일대이다. 성은 수(首)이다.
포인수씨에 대해서는 좌경 황별(상) 「포사수」 조(075)와 섭진국 황별 「포부수」 조(240)참조.
포인(布忍; 누노시)이라는 씨명은 포사(布師; 누노시), 포부(布敷; 누노니)라고도 한다. 율령제에서의 섭진국 토원군(兔原郡) 포부향(布敷鄕)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이곳은 현재 병고현(兵庫縣) 신호시(神戶市) 즙합구(葺合區) 포인정(布引町) 일대이다. 성은 수(首)이다.
포인수씨에 대해서는 좌경 황별(상) 「포사수」 조(075)와 섭진국 황별 「포부수」 조(240)참조.
2. 적신(的臣)
적(的; 이쿠하)이라는 씨명은 『일본서기』 인덕 12년 8월조에 적신의 조상인 순인숙녜(盾人宿禰)가 고구려에서 헌상한 철 과녁을 관통시켜서 적호전숙녜(的戶田宿禰)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는 전승에서 유래한다. 실제 적신은 과녁의 제작 등 군사적 직능을 가진 반조씨족이었다. 『고사기』효원천황단에는 갈성장강증도비고(葛城長江曾都毘古)의 후손으로 나오며, 동족으로 갈성씨, 평군씨, 소아씨, 허세씨 등이 있다. 산성국 황별 「적신」 조(195) 참조.
적(的; 이쿠하)이라는 씨명은 『일본서기』 인덕 12년 8월조에 적신의 조상인 순인숙녜(盾人宿禰)가 고구려에서 헌상한 철 과녁을 관통시켜서 적호전숙녜(的戶田宿禰)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는 전승에서 유래한다. 실제 적신은 과녁의 제작 등 군사적 직능을 가진 반조씨족이었다. 『고사기』효원천황단에는 갈성장강증도비고(葛城長江曾都毘古)의 후손으로 나오며, 동족으로 갈성씨, 평군씨, 소아씨, 허세씨 등이 있다. 산성국 황별 「적신」 조(195) 참조.
3. 일본기루(日本紀漏)
『신찬성씨록』완본에는 포인수씨 사성에 대한 기록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기사가 『일본서기』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신찬성씨록』완본에는 포인수씨 사성에 대한 기록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기사가 『일본서기』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