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신(生江臣; 이쿠에노오미)
생강신(生江臣; 이쿠에노오미)
석천조신(石川朝臣; 이시카하노아소미)과 조상이 같다. 무내숙녜(武內宿禰; 다케시우치노스쿠네)의 후손이다. 『일본기』에는 누락되었다.
【주석】
1. 생강신(生江臣)
생강(生江)이라는 씨명은 월전국(越前國) 족우군(足羽郡)의 생강(生江)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의 복정현(福井縣) 족우군 사촌(社村) 일대이다. 생강은 적강(的江; 이쿠에)이라고도 표기한다. 생강의 용례는 천평신호(天平神護) 2년 10월 10일자의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의 생강천(生江川)이나 인평(仁平) 3년 4월 29일자의 「동대사제장원문서목록(東大寺諸莊園文書目錄)」 월전국조 「생강장(生江莊) 1권 9매 승화(承和) 11년 이후 군사판(郡司判)」(『평안유문』6-2310)의 생강장, 「도수장개전도(道守莊開田圖)」에 보이는 적강리(的江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강신씨(生江臣氏)는 월전국 족우군을 본거지로 하여 이 지역에 다수 거주하였고, 국군제(國郡制)가 시행되면서 군사(郡司)를 배출한 유력 호족 가문이었다. 이 지역의 생강신으로는 생강신금궁(生江臣金弓, 천평 3년 2월 26일자의 「월전국정세장(越前國正稅帳)」, 『대일본고문서』 1-433), 생강신동인(生江臣東人, 천평승보 7년 5월 3일자 「월전국사등해(越前國使等解)」, 동 4-58), 생강신가도녀(生江臣家道女, 천평승보 9년 5월 2일자 「생강신가도녀본원경공진문(生江臣家道女本願經貢進文)」, 동4-231 등)와 생강신대전녀(生江臣大田女, 상동),생강신식도(生江臣息島, 천평보자 3년 4월8일자 「생강신식도해(生江臣息島解)」, 동 4-239 등),생강신국립(生江臣國立, 천평보자 3년 5월 13일자 「월전국족우군소령생강신국립해(越前國足羽郡少領生江臣國立解)」, 동 4-366), 생강신안마려(生江臣安麻呂, 천평신호 2년 9월 19일자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 동 5-543), 생강신흑족(生江臣黑足, 천평신호 2년10월 10일자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동 5-551), 생강신장빈(生江臣長濱, 천평신호3년2월22일자 「생강광성해(生江廣成解)」, 동 5-646)과 생강신촌인(生江臣村人, 상동)등이 보인다.
한편 월전국 단생군(丹生郡)의 주정(主政)으로 생강신적다(生江臣積多, 천평 3년 2월 26일자 「월전국정세장」, 동 1-432)의 이름이 보이므로, 단생군에도 생강신씨 일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생강신씨서(生江臣氏緖, 『일본삼대실록』 정관 8년 8월 7일 기묘조)는 월전국 금립군(今立郡)의 대령(大領)으로 보이므로, 이 지역에도 생강신씨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생강신씨의 일족으로 평성경(平城京)에 거주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생강신지마려(生江臣智麻呂)가 있는데(『속일본기』 천평보자 2년 7월 병자조), 그는 천평보자 2년(758) 7월 6일에 정6위상에서 종5위하가 되었으며, 천평보자 3년 정월 11일에 좌도수(佐渡守)에 임명되었다(『속일본기』 천평보자 3년 정월 무인조). 생강신씨는 미장국(尾張國)에도 거주하였는데, 생강신안구다(生江臣安久多)는 미장국(尾張國) 산전군(山田郡) 사람으로서 천평승보(天平勝寶) 원년(749) 5월 15일에 미장국의 국분사(國分寺)에 물품을 바친 공으로 외종5위하에 서위되었다.
생강(生江)이라는 씨명은 월전국(越前國) 족우군(足羽郡)의 생강(生江)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의 복정현(福井縣) 족우군 사촌(社村) 일대이다. 생강은 적강(的江; 이쿠에)이라고도 표기한다. 생강의 용례는 천평신호(天平神護) 2년 10월 10일자의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의 생강천(生江川)이나 인평(仁平) 3년 4월 29일자의 「동대사제장원문서목록(東大寺諸莊園文書目錄)」 월전국조 「생강장(生江莊) 1권 9매 승화(承和) 11년 이후 군사판(郡司判)」(『평안유문』6-2310)의 생강장, 「도수장개전도(道守莊開田圖)」에 보이는 적강리(的江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강신씨(生江臣氏)는 월전국 족우군을 본거지로 하여 이 지역에 다수 거주하였고, 국군제(國郡制)가 시행되면서 군사(郡司)를 배출한 유력 호족 가문이었다. 이 지역의 생강신으로는 생강신금궁(生江臣金弓, 천평 3년 2월 26일자의 「월전국정세장(越前國正稅帳)」, 『대일본고문서』 1-433), 생강신동인(生江臣東人, 천평승보 7년 5월 3일자 「월전국사등해(越前國使等解)」, 동 4-58), 생강신가도녀(生江臣家道女, 천평승보 9년 5월 2일자 「생강신가도녀본원경공진문(生江臣家道女本願經貢進文)」, 동4-231 등)와 생강신대전녀(生江臣大田女, 상동),생강신식도(生江臣息島, 천평보자 3년 4월8일자 「생강신식도해(生江臣息島解)」, 동 4-239 등),생강신국립(生江臣國立, 천평보자 3년 5월 13일자 「월전국족우군소령생강신국립해(越前國足羽郡少領生江臣國立解)」, 동 4-366), 생강신안마려(生江臣安麻呂, 천평신호 2년 9월 19일자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 동 5-543), 생강신흑족(生江臣黑足, 천평신호 2년10월 10일자 「월전국족우군사해(越前國足羽郡司解)」,동 5-551), 생강신장빈(生江臣長濱, 천평신호3년2월22일자 「생강광성해(生江廣成解)」, 동 5-646)과 생강신촌인(生江臣村人, 상동)등이 보인다.
한편 월전국 단생군(丹生郡)의 주정(主政)으로 생강신적다(生江臣積多, 천평 3년 2월 26일자 「월전국정세장」, 동 1-432)의 이름이 보이므로, 단생군에도 생강신씨 일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생강신씨서(生江臣氏緖, 『일본삼대실록』 정관 8년 8월 7일 기묘조)는 월전국 금립군(今立郡)의 대령(大領)으로 보이므로, 이 지역에도 생강신씨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생강신씨의 일족으로 평성경(平城京)에 거주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생강신지마려(生江臣智麻呂)가 있는데(『속일본기』 천평보자 2년 7월 병자조), 그는 천평보자 2년(758) 7월 6일에 정6위상에서 종5위하가 되었으며, 천평보자 3년 정월 11일에 좌도수(佐渡守)에 임명되었다(『속일본기』 천평보자 3년 정월 무인조). 생강신씨는 미장국(尾張國)에도 거주하였는데, 생강신안구다(生江臣安久多)는 미장국(尾張國) 산전군(山田郡) 사람으로서 천평승보(天平勝寶) 원년(749) 5월 15일에 미장국의 국분사(國分寺)에 물품을 바친 공으로 외종5위하에 서위되었다.
2. 석천조신(石川朝臣)
좌경 황별(상) 「석천조신」 조(065) 참조.
좌경 황별(상) 「석천조신」 조(065) 참조.
3. 무내숙녜(武內宿禰)
『고사기』 효원천황단(孝元天皇段)에서는 건내숙녜(建內宿禰)의 아들인 갈성장강증도비고(葛城長江曾都毘古)는 옥수신(玉手臣), 생강신(生江臣) 등의 조상이라고 하였다. 생강신씨와 조상을 같이하는 씨족으로는 수국조(穗國造)가 있는데, 『선대구사본기』 국조본기에 “수국조는 박뢰조창조(泊瀨朝倉朝, 雄略) 때 생강신의 조상 갈성습진언명(葛城襲津彦命)의 4세손 토상족니(菟上足尼)를 국조로 정하였다는 내용이 보인다. 호국은 율령제하의 삼하국(參河國) 보요군(寶飫郡)으로 현재의 애지현(愛知縣) 보반군(寶飯郡)에 해당한다.
『고사기』 효원천황단(孝元天皇段)에서는 건내숙녜(建內宿禰)의 아들인 갈성장강증도비고(葛城長江曾都毘古)는 옥수신(玉手臣), 생강신(生江臣) 등의 조상이라고 하였다. 생강신씨와 조상을 같이하는 씨족으로는 수국조(穗國造)가 있는데, 『선대구사본기』 국조본기에 “수국조는 박뢰조창조(泊瀨朝倉朝, 雄略) 때 생강신의 조상 갈성습진언명(葛城襲津彦命)의 4세손 토상족니(菟上足尼)를 국조로 정하였다는 내용이 보인다. 호국은 율령제하의 삼하국(參河國) 보요군(寶飫郡)으로 현재의 애지현(愛知縣) 보반군(寶飯郡)에 해당한다.
4. 일본기루(日本紀漏)
『신찬성씨록』에는 생강신씨의 계보와 사성에 관한 기록이 있으나, 『일본서기』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신찬성씨록』에는 생강신씨의 계보와 사성에 관한 기록이 있으나, 『일본서기』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