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진인(酒人眞人; 사카히토노마히토)
주인진인(酒人眞人; 사카히토노마히토)
주인진인은 계체(繼體; 게이타이)의 황자(皇子) 토왕(兔王; 우사기노미코)의 후손이다. 『일본기』와 합치한다.
【주석】
1. 주인진인(酒人眞人)
주인(酒人; 사카히토)이라는 씨명은 주인부(酒人部)를 관장하는 반조(伴造)로서, 술을 빚는 일을 담당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일족으로는 『일본후기(日本後紀)』에 주인진인인상(酒人眞人人上), 『속일본후기(續日本後紀)』에 주인진인광공(酒人眞人廣公)이보인다.
주인(酒人; 사카히토)이라는 씨명은 주인부(酒人部)를 관장하는 반조(伴造)로서, 술을 빚는 일을 담당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일족으로는 『일본후기(日本後紀)』에 주인진인인상(酒人眞人人上), 『속일본후기(續日本後紀)』에 주인진인광공(酒人眞人廣公)이보인다.
2. 계체(繼體)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계체’ 앞에 ‘남대적천황시(男大迹天皇諡)’라는 여섯 글자가 있었을 것이다. 계체천황에 대해서는 우경 황별 「삼국진인」 조(033) 참조.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계체’ 앞에 ‘남대적천황시(男大迹天皇諡)’라는 여섯 글자가 있었을 것이다. 계체천황에 대해서는 우경 황별 「삼국진인」 조(033) 참조.
3. 토왕(兔王)
『일본서기』 계체 원년(507) 3월 계유조에 계체가 광원(廣媛)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큰아들이 토황자이며 주인공(酒人公)의 선조라고 하였다.
『일본서기』 계체 원년(507) 3월 계유조에 계체가 광원(廣媛)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큰아들이 토황자이며 주인공(酒人公)의 선조라고 하였다.
4. 일본기합(日本紀合)
주인진인은 원래 주인공(酒人公)이었으며, 『일본서기』 천무천황 13년(684) 10월 기묘조에 주인공 등에게 진인(眞人)이라는 성을 내렸다는 내용이 보인다.
주인진인은 원래 주인공(酒人公)이었으며, 『일본서기』 천무천황 13년(684) 10월 기묘조에 주인공 등에게 진인(眞人)이라는 성을 내렸다는 내용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