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전진인(坂田眞人; 사카타노마히토)
판전진인(坂田眞人; 사카타노마히토)
시호 계체(繼體; 게이타이)의 황자(皇子) 중왕(仲王; 나카노미코)의 후손으로부터 나왔다. 『일본기』와 합치한다.
【주석】
1. 판전진인(坂田眞人)
판전(坂田; 사카타)은 고대 근강국(近江國) 판전군(坂田郡)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재의 자하현(慈賀縣) 미원시(米原市) 판전(坂田) 일대이다. 판전진인(坂田眞人)의 원래 성은 판전공(坂田公)이다.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3년 10월 기묘삭조에 판전공 등 13씨족에게 진인(眞人)이라는 성을 주었다는 내용이 보인다.
판전(坂田; 사카타)은 고대 근강국(近江國) 판전군(坂田郡)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재의 자하현(慈賀縣) 미원시(米原市) 판전(坂田) 일대이다. 판전진인(坂田眞人)의 원래 성은 판전공(坂田公)이다.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3년 10월 기묘삭조에 판전공 등 13씨족에게 진인(眞人)이라는 성을 주었다는 내용이 보인다.
2. 중왕(仲王)
계체천황과 광원(廣媛)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일본서기』 계체천황 원년(507) 3월 계유조에는 근왕(根王)의 딸 광원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작은아들이 중황자(中皇子)로곧 판전공(坂田公)의 시조라는 내용이 보인다.
계체천황과 광원(廣媛)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일본서기』 계체천황 원년(507) 3월 계유조에는 근왕(根王)의 딸 광원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작은아들이 중황자(中皇子)로곧 판전공(坂田公)의 시조라는 내용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