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굴조사연도·기관 : 2015, 福岡市教育委員会
(2) 소재지 : 큐슈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九州 福岡県 福岡市)
(3) 입지：켄코우지 유적은 하카타 만으로 흘러드는 다타라카와(多々良川) 하구에 있는 구릉에 위치. 본 유적은 다타라카와의 하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현해탄을 통한 대외교역의 거점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 현재는 조사지점과 주변만이 겨우 원지형으로 남아있음
(4) 유구현황：저장수혈 48기, 옹관묘 6기(4기에서 청동기 6점 출토)
(5) 출토유물：세형동검 3점, 세형동모 3점, 석검 편 1점
(6) 시기 : 야요이 전기 후반 ~ 중기 초두
(7) 기타사항 : 다타라 강을 거슬러 올라간 저지대에 입지한 에츠지유적(江辻遺跡), 가마타 유적(蒲田遺跡)을 야용이 조기 ~ 전기에 이르는 취락유적이 형성되어 있음. 전기 말에 이르러 본 유적을 포함한 구릉지대에 취락이 확장됨. 현재 개발로 일대 구릉지 유적이 거의 유실되었으나 조성 당시 중광형 동검 거푸집, 중세형 동모 거푸집, 광형 동모 거푸집, 동천(동제팔찌) 거푸집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야용이 중기 이후 청동기 생산을 하던 거점 취락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임. 구릉 정상부 부근에는 야요이 전기후반에서 중기 초두에 걸쳐서 구축된 옹관묘 48기가 확인되었음. 그 중 4기에서 청동기가 출토됨. 이후 6세기대의 고분이 축조되었음.
(8) 참고문헌
: 福岡市教育委員会, 2021, 『顕孝寺遺跡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