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조(高井造; 다카이노미야츠코)
고정조(高井造; 다카이노미야츠코)
고려국주(高麗國主) 추모왕(鄒牟王)의 20세손 여안기왕(汝安祁王)으로부터 나왔다.
【주석】
1. 고정조(高井造)
평성궁(平城宮)에서 출토된 목간(奈良國立文化財硏究所, 1967, 『平城宮發掘調査出土木簡槪報』 4) 중에 ‘고정진□(高井眞□)’이라는 인명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나온다. 고정씨(高井氏)일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는 고구려계 씨족에 많이 나오는 고씨(高氏)로 고정진(高井眞)을 인명으로 볼 수도 있다. 『신찬성씨록』 우경 제번(하) 「고려」 조에는 고복유(高福裕), 고도사(高道士), 고조근(高助斤), 고금장(高金藏) 등의 인물이 다수 나온다.
평성궁(平城宮)에서 출토된 목간(奈良國立文化財硏究所, 1967, 『平城宮發掘調査出土木簡槪報』 4) 중에 ‘고정진□(高井眞□)’이라는 인명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나온다. 고정씨(高井氏)일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는 고구려계 씨족에 많이 나오는 고씨(高氏)로 고정진(高井眞)을 인명으로 볼 수도 있다. 『신찬성씨록』 우경 제번(하) 「고려」 조에는 고복유(高福裕), 고도사(高道士), 고조근(高助斤), 고금장(高金藏) 등의 인물이 다수 나온다.
2. 추모왕(鄒牟王)
고구려 시조인 주몽(朱蒙)이다. 광개토왕비문에는 추모왕(鄒牟王)이라고 기록되고 있다. 우경 제번(하) 「장배령(長背連)」 조(902)에도 장배련이 고려국주 추모로부터 나왔다고 출자를 밝히고 있다.
고구려 시조인 주몽(朱蒙)이다. 광개토왕비문에는 추모왕(鄒牟王)이라고 기록되고 있다. 우경 제번(하) 「장배령(長背連)」 조(902)에도 장배련이 고려국주 추모로부터 나왔다고 출자를 밝히고 있다.
3. 여안기왕(汝安祁王)
이 인명에 대해서는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 인명에 대해서는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