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성]에는 수자리를 두어 경보를 발하게 했으니, [모]용각이 먼저 공을 세워 두각을 낸 것으로 징험되었고,
남소[성]에는 수자리를 두어 경보를 발하게 했으니, [모]용각이 먼저 공을 세워 두각을 낸 것으로 징험되었고,
남소성주 001은 나라의 서북쪽에 있다. 『십육국춘추』 전연록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모용황 12년(345)에 도요장군 모용각을 보내어 고[구]려의 남소성을 공격하여 이기고 수비병을 두고 돌아왔다.” [남소성이] 바로 이 성이다. 『고려기』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남소]성은 잡성주 002의 북쪽 70리에 있는 산 위에 있다.”
• 참고
『삼국사기』 권18 고구려본기6 고국원왕 十五年 冬十月 燕王皝使慕容恪來攻 拔南蘇 置戍而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