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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조선통신사가 왔을 때 고쇼마루(御所丸)에 승선했던 사람을 소환하라고 지시

一 (右同) 동 23일 두 검사가 겐에몬(源右衛門)을 통해 지시하여, 즈쇼(圖書)·가게유(勘解由)·시키베(式部)·겐모쓰(監物)가 세이잔지에 나갔다. 두 검사가 “1617년 조선통신사가 왔을 때 보초로가 주도하지 않았다고 시치에몬이 대답했다. 1621년 고쇼마루(御所丸)에 승선했던 사람들, 소 사누키(宗讚岐)·오하라 누이노스케(大原縫殿助)·오하라 가쓰스케(勝助)·와타나베 요시치자에몬(渡邊與七左衛門) 등을 소환하라.”고 하셨다. 그때 누이노스케(縫殿助) 부자(父子)는 에도에 있어서 사누키·요시치자에몬 두 사람에게 전달했다. 시마카와 다쿠미(島川內匠)는 부젠의 영지에 있어서, 다키 한에몬(瀧半右衛門)·오이시 다키노스케(大石瀧之助)를 통해 불렀다. 두 검사가 “노상에서는 경호를 엄격하게 하여 부젠의 부하들이 길에서 밀담하지 못하게 하라.”고 한에몬과 다키노스케에게 지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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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가 왔을 때 고쇼마루(御所丸)에 승선했던 사람을 소환하라고 지시 자료번호 : kn.k_0001_0020_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