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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전각루고성

轉角樓古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위치
  • 원소장처
    吉林省 汪淸縣 天橋嶺鎭 轉角樓村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260m, 남북: 65m, 동서: 65m
입지
동남 약 300m에는 알하하(嘎呀河)가 동북에 서남으로 흘러가며,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왕청(汪淸)에서 동신향(東新鄕)에 이르는 도로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나가고,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는 이름없는 작은 개울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알하하(嘎呀河)로 유입된다.
유적개관
성지는 성벽과 건축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잇다. 건축지의 범위 안에 농기참(農機站)과 주민들의 주택이 지어져 있어서 일부의 성벽은 파괴되었다. 현재 서쪽 성벽은 비교적 분명하다. 성벽은 돌로 축조하였으며 평면은 대략 방형이다.
유물개관
암키와, 수키와, 와당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천교령진(天橋嶺鎭) 전각루촌(轉角樓村) 동북쪽 모서리에 있다. 동남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알하하(嘎呀河)가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흘러가고,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왕청(汪淸)에서 동신촌(東新村)에 이르는 도로가 동서로 지나가며,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 이름 없는 개울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서 알하하로 유입된다.
유적은 성벽과 건축 부분으로 구성된다. 유적 안에는 농기구점, 철공소와 주민 가옥이 있어서 담장의 일부가 파괴되었다. 현재 서쪽 성벽은 비교적 분명하며 기단부의 너비는 5∼6m, 남아 있는 높이는 0.3∼0.5m이고 다른 세 벽은 약간의 흔적에 근거하여 그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 성벽은 돌로 축조한 방형으로 방향은 345도이며, 사방의 성벽이 각각 65m여서 전체 둘레는 260m이다. 내부에서 전형적인 발해 시기 유물이 발견되었으므로, 이 고성은 발해 시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지표에는 많은 암키와, 수키와, 막새기와 등 유물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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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루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5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