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하들을 불러 연회를 베풂
20년 봄 정월의 신사삭 정해(7일)에 군경(群卿)을 불러 주연을 베풀었다. 이날 대신은 술잔을 들고 노래하였다.
우리 대군이 사시는 광대한 궁전, 나가서 하늘을 바라보면 참으로 훌륭합니다. 천대(千代) 만대(萬代)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외하고 배하하며 받들겠습니다. 축하의 노래를 바칩니다.
천황이 화답하였다.
소아씨여, 소아의 자손들은 말에 비유한다면 일향(日向;히무카)의 말이요, 큰 칼이라면 오나라의 진짜 칼주 001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소아의 자손을 대군이 사용하는 것은.
우리 대군이 사시는 광대한 궁전, 나가서 하늘을 바라보면 참으로 훌륭합니다. 천대(千代) 만대(萬代)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외하고 배하하며 받들겠습니다. 축하의 노래를 바칩니다.
천황이 화답하였다.
소아씨여, 소아의 자손들은 말에 비유한다면 일향(日向;히무카)의 말이요, 큰 칼이라면 오나라의 진짜 칼주 001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소아의 자손을 대군이 사용하는 것은.
색인어
- 지명
- 일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