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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장흡은 인을 두터이했으니, 사당에 영령을 나타내었다.

장흡은 인을 두터이했으니, 사당에 영령을 나타내었다.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장흡이 파군태수가 되자 정치와 교화가 분명하고 공평하여, 이인과 화합하는 데 이르렀다. [그] 지위에서 17년간 재직하다 사망하자, 이인들이 애도하기를 부모를 장사지내는 것과 같았다. 소기주 001
각주 001)
蘇祈는 越雟郡의 屬縣으로 현재 四川省 西昌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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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노인 200여 명이, 양을 갖추어 상례를 치르고, [장]흡의 본[향]인 안한주 002
각주 002)
安漢은 巴郡의 屬縣. 현재 四川省 南充市 北淸泉垻인데, 西漢시기 처음 설치되었다가 王莽 때에 安新縣으로 바뀌었다가 후한에 다시 복원되었다. 後漢 初平 원년(189) 巴郡의 통치를 받다가 建安 6년(201)에는 巴西郡에 통할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후한서』 「남만서남이이열전」, 118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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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르러, 분묘를 세우고 제사를 지냈다. [황제는] 조서를 내려, 기쁘게 사당을 세웠다”라고 한다.
 
• 참고
『後漢書』 卷86 邛都夷 永平元年 姑復夷復叛 益州刺史發兵討破之 斬其渠帥 傳首京師 後太守巴郡張翕 政化淸平 得夷人和 在郡十七年 卒 夷人愛慕 如喪父母 蘇祈叟二百餘人 齎牛羊送喪 至翕本縣安漢 起墳祭祀詔書嘉美 爲立祠堂

  • 각주 001)
    蘇祈는 越雟郡의 屬縣으로 현재 四川省 西昌市이다. 바로가기
  • 각주 002)
    安漢은 巴郡의 屬縣. 현재 四川省 南充市 北淸泉垻인데, 西漢시기 처음 설치되었다가 王莽 때에 安新縣으로 바뀌었다가 후한에 다시 복원되었다. 後漢 初平 원년(189) 巴郡의 통치를 받다가 建安 6년(201)에는 巴西郡에 통할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후한서』 「남만서남이이열전」, 118쪽 참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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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흡은 인을 두터이했으니, 사당에 영령을 나타내었다. 자료번호 : hw.k_0002_0120_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