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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인은 만물에 따르니, 저절로 구이의 풍속을 일으켰고,

인은 만물에 따르니, 저절로 구이의 풍속을 일으켰고,
『한서』 지리지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장잠[현]·사망[현]은 기자가 봉해진 현이다주 001
각주 001)
『한서』 지리지에서는 장잠현, 사망현이 직접적으로 기자와 관련되어 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다만 “玄菟樂浪 武帝時置 皆朝鮮濊貉句驪蠻夷 殷道衰 箕子去之朝鮮 教其民以禮義 田蠶織作”이란 기록을 통해서 장잠과 사망을 포함한 낙랑군 지역이 기자와 관련되어 있다는 인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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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왕제편에 이르기를 ‘동방을 이라 한다. 이는 근본이다.’ [그 뜻은 이가] 어질어 살아있는 것을 좋아하므로 만물이 땅을 근본하여 나온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는] 천성이 유순하며 도로써 다스리기 쉽기 때문에 군자[국]과 불사[국]이 있기에 이르렀다. 이에는 아홉 종류가 있으니, 견이·우이·방이·황이·백이·적이·현이·풍이·양이이다. 그러므로 공자도 구이[의 땅]에 살고 싶어한 것이다. 한 초에 연나라 사람 위만이 조선으로 도망쳤다. [위만이] 그 나라에서 왕 노릇을 하며 100여 년을 다스렸다.”

  • 각주 001)
    『한서』 지리지에서는 장잠현, 사망현이 직접적으로 기자와 관련되어 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다만 “玄菟樂浪 武帝時置 皆朝鮮濊貉句驪蠻夷 殷道衰 箕子去之朝鮮 教其民以禮義 田蠶織作”이란 기록을 통해서 장잠과 사망을 포함한 낙랑군 지역이 기자와 관련되어 있다는 인식이 보인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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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은 만물에 따르니, 저절로 구이의 풍속을 일으켰고, 자료번호 : hw.k_0002_006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