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전련(小治田連; 오하리타노무라지)
소치전련(小治田連; 오하리타노무라지)
위와 같다.
【주석】
1. 소치전련(小治田連)
소치전(小治田; 오하리타)이라는 씨명은 대화(大和; 야마토) 지역의 지명과 관련이 있다. 소치전(小治田; 오하리타)은 소간전(小墾田; 오하리타)으로도 표기된다. 소치전이라는 씨명은 『고사기』 와 『일본서기』 에 보이는 지명과 관련이 있다. 이곳은 대화국(大和國) 고시군(高市郡)으로, 현재 나량현(奈良縣) 고시군(高市郡) 명일향촌(明日香村) 일대이다.
소치전련씨는 『일본서기』 천무천황 13년(684) 12월 기묘조에서 소치전련씨(小治田連氏)에게 숙녜(宿禰)를 사성하였다고 적고 있어, 684년에 소치전숙녜씨(小治田宿禰氏)가 된 사람들이 있었다. 소치전숙녜씨는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의 후손을 칭하므로, 소치전련씨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치전숙녜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상)「소치전숙녜」 조(351) 참조.
한편 『속일본기』 신호경운(神護景雲) 2년(768) 12월 갑자조에서는 미장국(尾張國) 산전군(山田郡) 사람 종6위하 소치전련약(小治田連藥) 등 8명에게 미장숙녜(尾張宿禰)를 사성하였다고 적고 있다. 소치전련씨 중에서 미장국에 살던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 중에서 소치전련약 등 8명이 새로 미장숙녜를 사성받았음을 알 수 있다. 미장숙녜는 화명명(火明命)의 후손이라고 칭하는 씨족이다. 신요속일명의 후손을 칭하였던 소치전련씨가 화명명의 후손을 칭하는 미장숙녜씨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미장숙녜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하) 「미장숙녜」 조(400) 참조.
소치전(小治田; 오하리타)이라는 씨명은 대화(大和; 야마토) 지역의 지명과 관련이 있다. 소치전(小治田; 오하리타)은 소간전(小墾田; 오하리타)으로도 표기된다. 소치전이라는 씨명은 『고사기』 와 『일본서기』 에 보이는 지명과 관련이 있다. 이곳은 대화국(大和國) 고시군(高市郡)으로, 현재 나량현(奈良縣) 고시군(高市郡) 명일향촌(明日香村) 일대이다.
소치전련씨는 『일본서기』 천무천황 13년(684) 12월 기묘조에서 소치전련씨(小治田連氏)에게 숙녜(宿禰)를 사성하였다고 적고 있어, 684년에 소치전숙녜씨(小治田宿禰氏)가 된 사람들이 있었다. 소치전숙녜씨는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의 후손을 칭하므로, 소치전련씨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치전숙녜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상)「소치전숙녜」 조(351) 참조.
한편 『속일본기』 신호경운(神護景雲) 2년(768) 12월 갑자조에서는 미장국(尾張國) 산전군(山田郡) 사람 종6위하 소치전련약(小治田連藥) 등 8명에게 미장숙녜(尾張宿禰)를 사성하였다고 적고 있다. 소치전련씨 중에서 미장국에 살던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 중에서 소치전련약 등 8명이 새로 미장숙녜를 사성받았음을 알 수 있다. 미장숙녜는 화명명(火明命)의 후손이라고 칭하는 씨족이다. 신요속일명의 후손을 칭하였던 소치전련씨가 화명명의 후손을 칭하는 미장숙녜씨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미장숙녜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하) 「미장숙녜」 조(400) 참조.
2. 동상(同上)
『신찬성씨록』 완본에서는 ‘신요속일명육세손이향아색웅명지후야(神饒速日命六世孫伊香我色雄命之後也)’라고 적었을 것이다.
『신찬성씨록』 완본에서는 ‘신요속일명육세손이향아색웅명지후야(神饒速日命六世孫伊香我色雄命之後也)’라고 적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