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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일본사료집

예조참의 이선부(李善溥)의 서계

  • 발신자
    李善溥
  • 수신자
    宗義眞
  • 발송일
    1698년 3월 (음)(戊寅年三月日)
于時丙子年十二月也, 十一年戊寅, 朝鮮奉書, 書云,
朝鮮國禮曹參議李善溥, 奉書日本國對馬州刑部大輔拾遺平公閤下. 春日喧和, 緬惟動靜珍毖, 嚮逞無已. 頃因譯使回自貴州, 細傳左右面托之言, 備悉委折矣. 蔚陵島之爲我地, 輿圖所載, 文跡昭然, 無論彼遠此近, 疆界自別. 貴州旣知蔚島竹島爲一島而二名, 則其名雖異, 其爲我地則一也. 貴國下令, 永不許人往漁採, 辭意丁寧, 可保久遠無他. 良幸良幸. 我國亦當分付官吏, 以時撿察, 俾絶兩地人往來殽雜之弊矣. 昨年漂氓事, 濱海之人率以舟楫爲業, 颿風焱忽, 易及飄盪, 以至冒越重溟, 轉入貴國, 豈可以此有所致疑於違定約而由他路乎. 若其呈書, 誠有妄作之罪, 故已施幽殛之典, 以爲懲戢之地, 別勑沿海, 申明禁令矣. 益務誠信以全大體, 更勿生事於邊疆, 庸非彼此之所大願者耶. 左右旣有面言於譯使, 而然且無一价行李, 奉書契以來者, 似是左右深念舊約, 不欲規外送差之意. 故先此修牘, 展布多少, 送于萊舘, 使之轉致, 統希諒炤. 不宣. 戊寅年三月日.
是書元有貴國初雖誤認, 終能敦復等語, 論而刪之. 遣平田眞賢上之 大府, 且言其書詞逞强不遜之狀, 阿部豐後守曰,
“彼以良幸爲詞, 未必無欣感之意. 若涉于詰責, 恐惹事端, 不如已也.”

색인어
이름
李善溥, 刑部大輔, 平田眞賢, 阿部
지명
蔚陵島, 蔚島, 竹島
서명
輿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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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참의 이선부(李善溥)의 서계 자료번호 : ud.d_0004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