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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高澤健兒筆供

다카자와 켄지 공술서
  • 수신자
    일본전범심판 션양특별군사법정[瀋陽審判日本戰犯特別軍事法庭]
  • 작성자
    푸순전범관리소[撫順戰犯管理所]
  • 날짜
    1954년 7월 10일
  • 위치
  • 지역
    중국 후베이성 총양성 양로우쯔[湖北省 崇陽城 羊樓子]
  • 주제
    강간문제/피해실태
해제
다카자와 켄지, 1902년 4월 1일 이시가와현[石川縣] 출생. 일본군 보병 연대 대대장.
(1) 1939년 7, 8월경, 후베이성[湖北省] 총양성[崇陽城] 남쪽 한 마을에서 조선여성을 위안부로 삼기 위해 경비 지역 민가 2채를 위안소로 제공하도록 명령함. 이곳에 ‘위안부’ 조선여성 5, 6명을 데려옴. 원래 부대 통역이었던 조선인 이모(李某)가 우한[武漢]지구에서 강제로 연행한 것임. 다카자와 본인과 부하 다수가 이들 여성을 강간함.
(2) 1939년 가을 약 1달간 총양성 남쪽 작은 마을을 경비할 때 조선 여성들을 강간하고, 자치회에 위안소 명목으로 건물을 제공하도록 함.
(3) 1939년 양로우쯔[羊樓子] 경비 종료 후부터 1940년 3월 하순까지. 제6사단 사노연대에 배속되어 푸치성[蒲圻城] 부근 경비지역에서 위안소 명목으로 자치회에게 민가를 내놓도록 함. 그와 부하들이 조선여성을 강간함.
다카자와가 세 차례 언급한 위안소는 동일 장소일 가능성이 있음. 일본군이 위안소를 이용하면서 중국인 여성을 강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자료.
DB주석 ) 비고
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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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고
    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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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澤健兒筆供 자료번호 : iswc.d_0003_0080_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