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성
泥城
입지
평안남도 순천군 일원 성현이라 불리는 작은 언덕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개관
토성으로 둘레는 720m이다. 현재 훼손이 심한 상태로 성벽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평양에서 순천으로 가는 교통로를 가로막는 위치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위만성으로 불린다.
참고문헌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 1942
조선향토대백과, 2005
조선향토대백과, 2005
해설
평안남도 순천군 일원 성현이라 불리는 작은 언덕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롱오리산성과 대령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토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1957년 북한에서 답사한 결과 석성 혹은 토석혼축성이라 파악하고 있다. 둘레는 약 500m이며 성벽의 훼손이 심하지만 남아 있는 부분의 현재 높이는 1~2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