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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남두둔고분군

南頭屯墓群
  • 저필자
    권순홍(성균관대학교 박물관)
  • 날짜
    1985·2005
  • 시대
    고구려
  • 위치
  • 원소장처
    길림성 통화시 금창진 강연촌(吉林省 通化市 金廠鎭 江沿村)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규모
남북: 500, 동서: 300
입지
혼강 옆 경작지에 분포
유적개관
1985년에 19기의 고분(장변 6-9m, 단변 4-7m, 잔고 1.5m 내외)이 확인되었으나, 2005년 재조사 당시 50여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북쪽에 40여기(소형적석총 11, 계단적석총 다수), 남쪽에 10여기(기단적석총 3)가 분포한다.
참고문헌
「東北史地」2006-6
해설
강연촌 남두둔의 북부, 혼강(渾江) 좌안의 대지에 위치한다. 강물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다가 촌의 남쪽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대지의 아래는 경작지이다. 동서 200m, 남북 500m 범위의 경사면에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1985년 5월 통화시문물보사대에 의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모두 19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고분군은 남북으로 두 구역을 나뉘는데, 남쪽에는 비교적 큰 적석총이 1기 있다. 한 변의 길이가 9m, 너비 8m, 잔존 높이는 1m이다. 이 고분에서 70m 거리에는 고인돌과 유사한 고분 2기가 20m 간격을 두고 좌우로 자리한다. 구조는 4면에 석판을 세우고 그 위에 덮개석 하나를 덮는 구조이다. 덮개석의 크기는 각각 길이×너비×두께가 1.5×0.75×0.23m와 1.54×1.4×0.26m이다. 이로부터 북쪽으로 300m 거리에 16기의 고분이 모여 있다. 모두 적석총인데, 배열에 질서가 있으나 심하게 파괴되었다. 대체로 길이 6~9m, 너비 4~7m, 높이 1.5m 정도의 고분들이었다. 보고자는 고구려 초기 고분군으로 추정하면서, 남쪽 2기의 고인돌을 근거로 청동기 이래 고구려 초기까지 조영된 고분군으로 추정하였다. 2005년 재조사 당시 50여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북쪽에서 소형적석총 11기와 다수의 계단적석총을 포함해 40여기를 확인하였고, 남쪽에서 기단적석총 3기를 포함해 10여기의 고분들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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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둔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10_0060_001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