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단원 소개
1931년에 조선고적연구회가 설립된 이래로 고구려 유적은 위의 표에서 보는 것처럼 우메하라 스에지의 간헐적인 참여가 있었지만 대개 오바 쓰네키치, 노모리 켄, 고이즈미 아키오, 아리미쓰 교이치, 다쿠보 신고, 요네다 기요지, 사와 슌이치 등이 주도한다. 조선고적조사의 현장에서 일찍부터 사진촬영을 전담하던 사와를 제외하면 그 면면은 대개 조선 고고학의 2세대와 3세대들로 채워지는데, 이들의 인선에는 세키노 다다시와 구로이타 가쓰미, 그리고 교토의 하마다 고사쿠가 관여한다.
이 중 오바 쓰네키치와 노모리 켄 등에 대해서는 이미 전고에서 인물정보를 살핀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두고자 한다.
이 중 오바 쓰네키치와 노모리 켄 등에 대해서는 이미 전고에서 인물정보를 살핀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