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운국에 신궁을 수리하라 명함
이 해에 출운국조(出雲國造)주 001[이름이 빠졌다.]에게 신궁주 002을 수리하라고 명하자, 여우가 어우군(於友郡;오우노코호리)주 003의 역정(役丁)주 004이 채취한 칡주 005의 끝을 물어 끊어 놓고 달아났다. 또 개가 죽은 사람의 팔을 언옥사(言屋社;이후야노야시로)주 006에 물어다 놓았다[言屋은 이후야(伊浮耶)라고 읽는다. 천자가 죽을(崩) 징조이다.].
- 번역주 001)
- 번역주 002)
- 번역주 003)
- 번역주 004)
- 번역주 005)
- 번역주 006)
색인어
- 지명
- 어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