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달사 등을 파견함
- 날짜(제명 2년) 656년 8월 8일
- 연계
2년 가을 8월 계사삭 경자(8일)에 고구려가 달사(達沙) 등을 파견하여 조를 바쳤다주 001
번역주 001)
[대사 달사, 부사 이리지(伊利之)
주 002 고구려는 거의 매년 唐의 침략을 받고 있었고 신라는 당을 지원하고 있었다. 고구려가 신라의 배후에 위치한 왜국에 사신을 파견한 것은 왜국과 관계를 강화하여 신라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
번역주 002)
등 모두 81명이다.]주 003 『日本書紀』 皇極天皇 원년 2월조에서는 연개소문을 伊梨柯須彌라고 적고 있다. 伊梨는 淵, 泉의 훈을 표기한 것이며, 柯須彌는 개소문의 음을 표기한 것이다. 이리지는 연개소문의 동족이었다. 『新撰姓氏錄』에는 伊利之의 후손이라고 하는 日置造, 鳥井宿禰, 榮井宿禰, 吉井宿禰, 和造, 日置倉人 등이 보인다.
번역주 003)
. 『日本書紀』의 고구려의 사절단 파견 기사 가운데 인명과 일행의 인원수까지 기재되어 있는 가장 구체적인 기록이다. 645년 이후 당이 계속 고구려를 공격하자 연개소문은 왜국과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81명의 대규모 사신단을 왜국에 파견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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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1)
고구려는 거의 매년 唐의 침략을 받고 있었고 신라는 당을 지원하고 있었다. 고구려가 신라의 배후에 위치한 왜국에 사신을 파견한 것은 왜국과 관계를 강화하여 신라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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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2)
『日本書紀』 皇極天皇 원년 2월조에서는 연개소문을 伊梨柯須彌라고 적고 있다. 伊梨는 淵, 泉의 훈을 표기한 것이며, 柯須彌는 개소문의 음을 표기한 것이다. 이리지는 연개소문의 동족이었다. 『新撰姓氏錄』에는 伊利之의 후손이라고 하는 日置造, 鳥井宿禰, 榮井宿禰, 吉井宿禰, 和造, 日置倉人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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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3)
『日本書紀』의 고구려의 사절단 파견 기사 가운데 인명과 일행의 인원수까지 기재되어 있는 가장 구체적인 기록이다. 645년 이후 당이 계속 고구려를 공격하자 연개소문은 왜국과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81명의 대규모 사신단을 왜국에 파견하였을 것이다.
색인어
- 이름
- 달사(達沙), 달사, 이리지(伊利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