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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납목방촌고분군

拉木房墓群
  • 저필자
    김지영(숙명여자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요녕성 안산시, 해성시 고산진 납목방촌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유적개관
4기의 큰 고분이 10여m가량 떨어져서 위치한다.
유물개관
지표(전돌, 기와편)
참고문헌
「文物地圖集」
해설
중국 요녕성 안산시, 해성시 고산진 납목방촌구리(拉木房村溝里)에 위치하고 있다. 고분군의 면적은 약 1,500㎡이며 남북으로 4개의 큰 무덤이 배열되어 있으며, 무덤 사이의 간격은 10여m 떨어져 있다. 무덤 둘레에 깬 돌[碎石]로 50여m의 담장을 둘렀으며 직사각형[長方形]에 가깝다. 지표 위에는 새끼무늬 벽돌[繩文磚]승문(繩文)이 새겨진 벽돌을 말한다. 승문은 줄모양의 자욱을 문양으로 본 것이며, 새끼줄을 이용하여 문양을 내었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기원전 8000-기원전 300년 정도의 신석기 기간에 승문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죠몬((繩紋)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文)은 문(紋)과 통용된다. 1점과 안쪽은 바둑판무늬[方格文] 바깥쪽은 새끼무늬[繩文]인 평기와[板瓦] 및 삼베무늬[布文]기와 2조각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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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목방촌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10_0120_00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