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和11年中ニ於ケル在留邦人ノ特種婦女ノ狀況及其ノ取締(在上海總領事館警察署沿革誌ニ依ル)
1936년 중 상하이 거주 일본인 특수부녀의 상황 및 그 단속(상하이[上海] 소재 총영사관 경찰서 연혁지에 의함)
해제
상하이 소재 일본총영사관 연혁지 1936년도 부분에 실린 1936년 상하이 거주 일본인 특수부녀의 상황 및 그 단속에 관한 내용임.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과 WAM 자료는 1.예기, 2.작부에 관한 내용만 싣고 있으나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은 이와 함께 3.댄서 및 여급, 4.사창(私娼)에 관한 내용까지 싣고 있음.
이 가운데 위안소와 ‘위안부’에 관한 언급은 2.작부를 통해 볼 수 있음. 해군위안소를 요리점 영업에 포함시켜 동류(同類)의 업소로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함.
2.작부에 관한 설명을 보면, ‘1936년 말 해군위안소 3채를 포함하여 작부가 있는 요리점의 수는 10채. 이 중 작부 수는 131명(일본인이 102명, 조선인이 29명)임. 10채 중 3채는 상하이 거주 일본인 대상, 7채는 해군 하사관과 병사를 대상으로 하여 절대 민간인을 받지 않음. 작부의 건강진단도 육전대원 및 영사관 경찰관 입회하에 매주 2번 전문의가 시행함. 위안소는 해군 측과 협조하여 단속을 엄하게 하고 신규개업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내용이 있음.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과 WAM 자료는 1.예기, 2.작부에 관한 내용만 싣고 있으나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은 이와 함께 3.댄서 및 여급, 4.사창(私娼)에 관한 내용까지 싣고 있음.
이 가운데 위안소와 ‘위안부’에 관한 언급은 2.작부를 통해 볼 수 있음. 해군위안소를 요리점 영업에 포함시켜 동류(同類)의 업소로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함.
2.작부에 관한 설명을 보면, ‘1936년 말 해군위안소 3채를 포함하여 작부가 있는 요리점의 수는 10채. 이 중 작부 수는 131명(일본인이 102명, 조선인이 29명)임. 10채 중 3채는 상하이 거주 일본인 대상, 7채는 해군 하사관과 병사를 대상으로 하여 절대 민간인을 받지 않음. 작부의 건강진단도 육전대원 및 영사관 경찰관 입회하에 매주 2번 전문의가 시행함. 위안소는 해군 측과 협조하여 단속을 엄하게 하고 신규개업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내용이 있음.
세부항목
〈문서의 목차〉
1. 예기
2. 작부
3. 댄서 및 여급
4. 사창
1. 예기
2. 작부
3. 댄서 및 여급
4. 사창
출전 : WAM(外務_098)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1권, 435~437쪽)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42~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