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석성고성

石城古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위치
  • 원소장처
    吉林省 汪淸縣 春陽鎭 石城村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628m, 남: 180m, 북: 180m, 동: 134m, 서: 134m
입지
동쪽,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은 넓게 트인 평지이다. 성에서 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는 팔도하(八道河)가 서북에서 동남으로 흘러가며 골짜기 입구 앞에는 도로가 있고 도로와 팔도하(八道河) 사이에는 목도철로(牧圖鐵路)가 지나간다.
유적개관
성벽은 돌을 쌓아 만들었고, 방위는 345도이다. 문지는 분명하지 않다. 고성 안팎은 모두 농경지로 개간되어 성벽이 분명하지 않다.
유물개관
지압문 암키와, 자루달린 수키와, 연꽃무늬 와당, 도기편 등 유물이 흩어져 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춘양진(春陽鎭) 석성촌(石城村)에서 서북쪽으로 500m 지점의 황니하구구(黃泥河溝口)에서 500m 떨어진 산간의 작은 평지에 있다. 동쪽,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은 넓게 트인 평지이다. 성에서 남쪽으로 1km 지점에는 팔도하(八道河)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흘러가고 골짜기 입구 앞에는 도로가 있으며, 도로와 팔도하 사이에는 목단강(牧丹江)∼도문(圖們) 간 철도가 지나간다.
성벽은 돌을 쌓아 만들어 석성이라고 불렀고 방위는 345도이며, 동쪽과 서쪽은 약 134m, 남쪽과 북쪽은 약 180m로 전체 둘레는 628m이고, 문지는 분명하지 않다. 고성 안팎은 모두 농경지로 개간되어 성벽이 분명하지 않다. 어떤 곳에는 흩어져 있는 유물이 비교적 밀집되어 있어서 성 안의 건축유적으로 생각된다. 이 성은 발해의 것으로 발해 “일본도(日本道)” 위에 위치해 있어 발해와 일본의 교류에 일찍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성 안에는 지압문(指壓紋) 암키와, 자루 달린 수키와, 연꽃무늬 막새기와, 토기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석성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50_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