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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서고가유지

西高家遺址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길림성(吉林省) 혼강시(渾江市) 사도향(四道鄕) 삼합성촌(三合城村)
  • 시대
    발해
  • 유형
    생활
입지
임강진(臨江鎭)에서 임장(臨長) 도로를 따라서 동쪽으로 11km을 가면 사도구향삼합성촌(四道沟鄕三合城村) 경내의 서고가둔(西高家屯)으로 들어간다. 이곳은 평평한 산등성이로, “장미파강(長尾巴崗)”이라고 부르는데, 비고(比高)는 약 200m에 달한다. 현재는 대부분이 농지로 개간되었다. 등성이에 서서 서쪽은 서고가(西高家) 일대이고, 임강진(臨江鎭) 시내와 삼도구하(三道沟河) 골짜기가 남김없이 보이며, 발 아래에는 푸른 강물로, 지리적인 위치가 매우 뛰어나다.
유물개관
西高家屯에서 동쪽으로200m 떨어진 곳에서 철촉, 쇠칼, 도기편 등의 유물을 수집하였고, 1984 년 재조사에서도 도기편, 기와 조각들을 수집하였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서고가유지(西高家遺址)는 발해시기의 촌락유지이다. 서고가유지는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혼강시(渾江市) 사도향(四道鄕) 삼합성촌(三合城村)에 위치한다. 임강진(臨江鎭)에서 임장(臨長) 도로를 따라서 동쪽으로 11km를 가면 사도향 삼합성촌 경내의 서고가둔(西高家屯)으로 들어간다. 이곳은 평평한 산등성이로, “장미파강(長尾巴崗)”이라고 불린다. 현재는 대부분이 농지로 개간되었다. 등성이에 서서 서쪽은 서고가(西高家)일대이고, 임강진(臨江鎭) 시내와 삼도하(三道河) 골짜기가 남김없이 보이며, 발아래에는 푸른 강물로, 지리적인 위치가 매우 뛰어나다. 1960년 4월에 시전람관(市展覽舘)이 산등성이 서쪽의 서고가둔에서 동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서 철촉·쇠칼·도기편 등 유물을 수집하였다. 또한 1984년 5월에 혼강시문물보사대(渾江市文物普査隊)가 이 지역을 다시 조사하여, 도기편·기와 조각들을 수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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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가유지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20_004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