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체류 신청 한국인 조사 결과
타이 체류 신청 한국인 조사 결과
해제
소속이 불분명한 중위가 한국인 2사람을 조사한 내용을 포로위원회 회장에게 보고하는 타이어 문서임. 두 사람은 일본군대 소속이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아유타야에 수용되었다가 탈출했음. 한국과 타이완인들이 귀환하던 1946년 5월 13일 항구에 나타났으나 귀선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귀국하지 못함. 이들은 쁘라진부리도에서 판매 사업을 하며 정착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에 계속 살기를 원함. 내무부와 외무부, 경찰 대표는 물론 영국 측이 동의해야 이들이 타이에 체류할 수 있으며, W.E.I는 이들이 전범인지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임.
출전 : 동북아역사재단 수집자료 File 5
- 비고임의로 제목을 정함.
타이어,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