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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대반대전숙녜(大伴大田宿禰; 오토모노오타노스쿠네)

대반대전숙녜(大伴大田宿禰; 오토모노오타노스쿠네)
 고혼명(高魂命; 다카미무스비노미코토)의 5세손인 천압일명(天押日命; 아메오시히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대반대전숙녜(大伴大田宿禰)
대반대전(大伴大田)이라는 씨명은 대반씨로서 대전(大田)이라는 지역에 거주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전이라는 지명은 일본 각지에 있으므로 어느 곳인지 분명하지 않다. 대반씨와 관계가 깊은 지역으로는 기이국(紀伊國) 명초군(名草郡)의 대전향(大田鄕)이 있다. 현재의 화가산시(和歌山市) 궁(宮) 일대이다.
대반대전숙녜의 원래 성은 연(連)이었으며, 『속일본기』 신호경운(神護景雲) 원년(767)2월 신묘조에 좌경(左京)에 사는 정6위상 대반대전련사미마려(大伴大田連沙彌麻呂)에게 숙녜라는 성을 주었다는 내용이 보인다.
대반대전숙녜는 홍인(弘仁) 14년(823) 4월에 천황의 이름[대반(大伴)]을 피하기 위해서 대반숙녜(大伴宿禰)가 반숙녜(伴宿禰)가 될 때 반대전숙녜(伴大田宿禰)로 바뀌었다. 반대전숙녜의 일족으로는 『일본삼대실록』 정관(貞觀) 3년(861) 8월 19일 경신조에 반대전숙녜상웅(伴大田宿禰常雄)이 보인다. 이 기사에서는 좌경에 사는 외종5위하 반대전숙녜상웅에게 반숙녜(伴宿禰)라는 성을 하사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때 상웅은, 대반금촌대련(大伴金村大連)의 셋째 아들인 협수언(狹手彦)이 임나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신라를 정벌하고, 또 백제를 돕기 위하여 고구려를 정벌하는 등을 공을 세웠는데, 대반씨의 본종은 협수언의 아우인 아피포고(阿彼布古)로 이어지고, 협수언의 후손에게 대전숙녜라는 성을 주었다. 대반숙녜씨는 가문이 번성하였으나 대전숙녜는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이 없으므로 대전이라는 이름을 없애고 대반숙녜가 되도록 해 달라고 하였다.
2. 고혼명(高魂命)
좌경 신별(중) 「대반숙녜」 조(374)의 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 참조.
3. 육세손(六世孫)
여기서는 천압일명을 고혼명의 6세손이라고 하였으나, 좌경 신별(중) 「대반숙녜」 조(374)와 하내국 신별 「가내련(家內連)」 조(629)에서는 모두 5세손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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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대전숙녜(大伴大田宿禰; 오토모노오타노스쿠네)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2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