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크라스키노발해성

8) 용도불명 청동유물

청동 막대기모양 유물. 3점이 확인되었는데 모두 형태와 특징이 차이를 보인다. 2009년에 제42구역의 제2인공층에서 출토된 1점은 앞면은 볼록하고 뒷면은 편평하다. 위와 아래 부분이 모두 부러져 나갔다. 단면은 납작한 반원형이고, 위가 넓고 아래가 좁아지는 형태이다. 잔존 길이는 2.9㎝, 너비는 0.32~0.43㎝, 두께는 0.14~0.15㎝이다(도면 2009-658)(도면 746, 1). 숟가락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1점은 1981년에 제5구역의 금당지에서 출토되었는데 청동 사(絲)를 꼬은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잔존 길이는 약 9㎝이며 휘어져 있다(도면 1981-36)(도면 746, 2). 다른 1점은 1998년에 제16구역에서 출토된 것인데 비녀의 편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한쪽 끝부분이 거의 직각에 가깝게 구부려 있어 비녀다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도면 1998-22)(도면 746, 3).
도면 746 | 크라스키노성 출토 청동 막대기모양 유물(1~3), 용수철모양 유물(4), 판모양 유물(5), 덧장식(6), 청동 슬래그(7): 1-제42구역(2009), 2-제5구역(1981), 3-제16구역 (1998), 4-제53구역(2018), 5-제40구역(2009), 6-제12구역(1996), 7-제44구역(2010)
청동 용수철모양 유물. 2018년에 제53구역의 남동섹터 2호 구덩이에서 출토되었다. 둥근 고리가 나선을 이루며 최대 4겹이 형성되어 있다. 나선 모양 고리의 직경은 16×12㎜, 너비는 6㎜이다(도면 2018-607~609)(도면 746, 4).
청동 판모양 유물. 3점이 확인된다. 1점은 2009년에 제40구역에서 출토되었다. 녹으로 인해 표면이 고르지 못하다. 편 상태이며, 크기는 잔존 길이 2.5㎝, 너비 최대 1.1㎝, 두께 0.1㎝이다(도면 2009-222)(도면 746, 5). 다른 1점은 2011년에 제48구역에서 출토된 것이다. 납작하며 2개의 쪼가리로 발견된 편 상태이다. 크기는 잔존 길이 1.4㎝, 두께 0.3㎝이다(도면 2011-319). 다른 1점은 2018년에 제51구역에서 출토되었다. 양쪽의 가장자리가 남아 있는 띠 형태를 하고 있다. 가볍게 호선을 이루는 상태로 만들어졌다. 잔존 크기는 12×11×2㎜이다(도면 2018-155). 팔찌를 연상시키지만 편이 작아 분명하지 못하다.
청동 덧 장식(?). 2점이 확인된다. 모두 편 상태이지만 원래는 평면이 원형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두 덧 장식으로 보고되었다. 1983년에 제6구역(도면 1983-7)과 1996년에 제12구역(도면 1996-28, 2)(도면 746, 6) 각각 출토된 2점 모두 사진만 제시되었고 기술내용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크기는 2㎝ 내외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8) 용도불명 청동유물 자료번호 : kr.d_0016_0030_006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