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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마이니치 신문기사내용 번역 보고

  • 발신자
    주일대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59년 10월 23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M-10115
  • 형태사항
    한국어 
번호 TM-10115
일시 231700
앞 : 외무부장관 귀하
10월 23일 당지 "마이니찌"신문조간에 재일한인 북송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가 게제되여 있아옵기 이를 번역보고하나이다.
북조선귀환의 귀환안내문제는 8월 3일의 일적발표와 지지하게 계속되여 이미 50여일이나 경과, 11월 12일의 제1선의 "니이가다"항 출항은 불가능하게 되였는바 지나 20일 이와모도 노부유기 (자민당 ), 호아시게이 (사회당 )오스미 시치료- (사회당 )등 중의원 외무위원회 의 유지위원만이 중심이 되어 알선시안을 정부 및 일적측과 조총련 측에 제시하여 타개에 노력한 결과 근근히 이야기가 될 단계에 들어갔다.
쌍방이 다같이 안이한 타협은 화를 나중에 남긴다. 고 함으로써 각자의 기본선을 다시 확인하고 있으나 귀환의 실연이로는 커다란 목표를 지양하여,
1) 조련 측은 이번의 알선으로서 문제점에 대한 이해를 대단히 깊게함과 더불어
2) 일본 측은 애매한 점을 시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요 2, 3일이 해결에의 큰고개로 되었다. 22일 오전 조총련 의 귀국대책위원장 및 윤 외무부장은 이와모도 및 호아시 양대의사들과 회담하고 "귀환문제를 인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하여 적십자 국제위도 인정한 일조 협정을 쌍방이 존중한다.
3) 조총련 은 필요한 질서유지의 개개점에서는 당연히 자취적으로 협력한다. 나는 세가지 원측을 확인하고 알선시안의 내용의 개개점에서는 아직 의견이 여러가지 있으나 공기는 밝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조총련 에서 검토중에 있는 알선시안의 내용은 알선단의 성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청시에는 공정한 수소상신청자가 벽에건 계시 즉 선택의 자유를 잘 이해한 후에 한일인가 한마디 간단한 말로서 물어보고 수리한다. 선별및심사는 처음부터 신청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하거나 설득하는것같은 질문은 일체하지 않는다.
2. 승차역 및 통과역에서의 전송객 면회는 자유로하고 입장권으로서 정리한다.
일적센터-에서의 면회는 ▣▣을 설비한다. 외출은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인정한다. 단 혼잡정리 및 치안 유지등으로써 적의 제한할수 있다.
3. 일적센터-에서 출국증명서를 수고하는 방은 소위 밀실이 아니고 보통의 사무실로 한다. 그곳에서는 의사변경을 강요한다는 소위 의사제확인이 와이고 계시를 해서 "이것으로 좋습니까"라고 웃는 정도로 끝이고 출국증명을 교부한다. 적십자 국제위의 대표는 일적센터-에서의 등록기구의 운영이 공정한가 여부를 관찰하는데 끝이고 즉접 사무는 행하지 않는다. 총련에서 "종래에 빈번히 성명한 기본선에서 그래서는 말을 부칠수가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중한 협의를 하고 있으나 서로 성의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해결의성인도 있다"고하고 있다. 일방일적 에서는 알선안의 내용을 거의 양승함과 더불어 후생성 등과도 협력하여 "귀환안내의 취급"안에 손을 대고 있으나 알선단이 총련측과의 조정을 하고 첨부를 통하여 의견을 물어 오면은 곧 예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주일대사

색인어
이름
이와모도 노부유기, 호아시게이, 오스미 시치료-
지명
"니이가다"항, 일본
관서
후생성
단체
자민당, 사회당, 사회당, 중의원 외무위원회, 조총련, 조련, 조총련, 조총련, 조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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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기사내용 번역 보고 자료번호 : kj.d_0008_008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