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하야토, 1919년 1월 23일 가고시마현[鹿児島県] 출생, 1942년 2월 20일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鹿児島市] 제6사단 보병 제45연대 유수대(留守隊) 입대. 일본군 독립 보병 14여단 소대장, 중대장 겸 산시성[山西省] 링촨현[陵川縣] 경비대장.
(1) [1944년] 9월 하순 링촨현 성내에 일본군 위안소를 설치, 위안소를 확장하려고 7간 집의 주민을 쫓아내고 개조하였음.
(2) 동년 10월 24일 링촨현 성내에 7명의 중국부녀를 둔 일본군 위안소를 허가함. 이 위안소 개점식 날, 대장의 권력을 이용해서 위안부가 아닌 15살 소녀를 강간함. 위안소의 7명의 ‘위안부’는 모두 20살 이하이며, 무라야마가링촨을 떠날 때 반 수가 성병에 걸림.
일본군이 위안소 확장을 위해 군이 중국인 주민을 내쫓거나 위안소 개설을 위해 직접 군이 허가한 자료. 중국의 여성을 ‘위안부’로 동원할 때 가난한 중국여성을 매수하게 하는 방식으로도 징모되고 있고 대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위안소에서 일하는 애기보기의 15살 소녀를 강간한 범죄 증거자료.

DB주석 ) 비고

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