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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흉적이 다시 침략할 형세 등에 대한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49. 回咨
  • 발신자
    조선국왕
  • 발송일
    1594년 4월 19일(음)(만력 22년 4월 19일)
발신: 조선국왕
사유: 보내온 자문을 받으니 「삼가 일본군의 상황을 보고하고 황제의 뜻으로 위무하는 일입니다. 운운」 했습니다.
 
[조선국왕] 이를 받고 이미 관련 문서를 보니, 앞서 작년 12월 중 당직은 흉적이 분거하며 장차 다시 침략할 형세에 관한 연유를 갖추어 진달하여 김수(金睟) 등으로 하여금 제본을 작성해 속히 달려가 주달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조치를 다한 후에 지금 자문에 담긴 성지의 내용을 받았습니다. 삼가 준행하여 잘 살펴 주시는 것 외에, 이에 마땅히 회자하니 바라건대 잘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문이 잘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이 자문을 요동도지휘사사에게 보냅니다.
 
만력 22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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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적이 다시 침략할 형세 등에 대한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자료번호 : sdmg.k_0002_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