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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월정리벽화분

月精里壁畵墳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황해남도 안악군 월정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황해남도 안악군 월정리에 위치해 있다. 구월산 동북쪽의 범재산 기슭에 자리 잡은 월 정리고분군에 속한 무덤 가운데 속한다.
유적개관
1989년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된 석실봉토벽화분이다. 반지하에 묘실을 조성하였다. 무덤은 남향이며, 연도와 장방형 현실로 이루어진 단실묘이다. 현실은 길이 2.74m, 너비 2.5m, 높이 2.14m이다. 연도가 현실 동쪽에 치우쳐 설치되었고, 현실 입구에 2개의 문확이 있어서 2짝의 문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실 서벽에 치우쳐 관대가 설치되어 있다. 현실은 평행삼각고임천정이다. 현실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으나, 훼손이 심하다.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이다.
참고문헌
월정리 고구려벽화무덤 발굴보고, 「조선고고연구」1989-4
해설
황해남도 안악군 월정리에 위치해 있다. 구월산 동북쪽의 범재산 기슭에 자리 잡은 월정리고분군에 속한 무덤 가운데 속한다.
1989년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된 석실봉토벽화분이다. 널길[연도(羨道)]와 장방형 널방[현실(玄室)]로 이루어진 반지하식 단실묘이다. 널길[연도(羨道)]는 널방[현실(玄室)] 남벽 동쪽에 치우쳐 붙어 있다. 들어갈수록 바닥이 내려간다. 규모는 남북 2.4m, 동서 1.2m, 높이 1.6m이다. 벽에는 회칠을 하였고 천장은 평행삼각고임천장이다. 널방[현실(玄室)]은 정방형으로 길이 2.74m, 너비 2.5m, 높이 2.14m이다. 널방[현실(玄室)] 입구에 2개의 문확이 있어서 2짝의 문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천장은 평행삼각고임천정이다. 널방[현실(玄室)] 서벽에 치우쳐 관대가 설치되어 있다. 널방[현실(玄室)]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으나, 훼손이 심하다.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이다. 유물로는 질그릇, 질그릇조각, 수정구슬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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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벽화분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60_0060_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