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輿)가 즉위하여 호도이시도고약제선우(呼都而尸道皋若鞮單于)가 됨
선우 함은 즉위한 지 5년째인 천봉 5년에 사망하였다. 동생 좌현왕 여(輿)가 즉위하여 호도이시도고약제선우(呼都而尸道皋若鞮單于)가 되었다. 흉노인들은 효(孝)를 “약제(若鞮)”라고 말하였다. 호한야선우 이래 한과 친밀해지면서 한에서 황제의 시호에 “효”자를 넣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르고자 하였다. 그래서 모두 “약제”라고 하였다.
색인어
- 이름
- 함, 여(輿), 호도이시도고약제선우(呼都而尸道皋若鞮單于), 호한야선우
- 지명
- 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