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촌(秦忌寸; 하타노이미키)
진기촌(秦忌寸; 하타노이미키)
시황제(始皇帝)의 4세손 공만왕(功滿王)의 후손이다.
【주석】
1. 진기촌(秦忌寸)
진(秦)의 훈독은 ‘하타’이다. 진기촌씨(秦忌寸氏)는 중국 진 시황제의 후손임을 주장하며 그 계보관계가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웅략조 때에 진주공(秦酒公)이 많은 견직물을 헌상했기 때문에 우즈마사[太秦]라는 씨족의 이름을 받았다는 경위를 밝히고 있고, 천평 20년(748)에는 이미길(伊美吉, 忌寸)의 성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타라는 말에 대해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상)의 「태진공숙녜」 조에 “진왕이 바친 실, 솜, 명주, 비단은 짐이 입으니 부드럽고 피부에 따듯해서 파다(波多)를 성으로 하사하였다”라 하고, 『고어습유』 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온다.
진(秦)의 훈독은 ‘하타’이다. 진기촌씨(秦忌寸氏)는 중국 진 시황제의 후손임을 주장하며 그 계보관계가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웅략조 때에 진주공(秦酒公)이 많은 견직물을 헌상했기 때문에 우즈마사[太秦]라는 씨족의 이름을 받았다는 경위를 밝히고 있고, 천평 20년(748)에는 이미길(伊美吉, 忌寸)의 성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타라는 말에 대해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상)의 「태진공숙녜」 조에 “진왕이 바친 실, 솜, 명주, 비단은 짐이 입으니 부드럽고 피부에 따듯해서 파다(波多)를 성으로 하사하였다”라 하고, 『고어습유』 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온다.
2. 시황제(始皇帝)
시황제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태진공숙녜」 조(740) 진시황제 참조.
시황제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태진공숙녜」 조(740) 진시황제 참조.
3. 공만왕(功滿王)
공만왕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태진공숙녜」 조(740) 공만왕 참조.
공만왕에 대해서는 좌경 제번(상) 「태진공숙녜」 조(740) 공만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