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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동이전

고구려가 요동군과 현도군을 공격하여 모용농(慕容農)이 토벌함

[동진] 효무[제](재위: 372~396) 태원 10년(385)에 고구려가 요동군·현도군을 공격하니, 후연의 모용수(326~396)주 001
번역주 001)
慕容垂 : 모용황의 다섯 번째 아들이다. 吳王에 책봉되어 내외에 명성을 떨쳤으나 權臣 慕容評의 시기와 제거 시도를 피해 前秦에 망명하였다. 전진이 전연을 무너뜨린 뒤, 淝水戰에서 동진에 패하여 몰락하자 384년 연왕에 올라 후연을 세웠다. 하북 동부를 평정하였고, 요동을 두고 고구려와 대치하였다. 세력을 키우고 있던 拓拔部를 제거하려 하였으나 도리어 參合陂에서 대패하였고, 이를 설욕하러 출정하다가 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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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우 [모용]농(?~398)주 002
번역주 002)
慕容農 : 자는 道厚. 모용수의 세 번째 아들로 그 뒤를 이어 난세를 헤쳐 나갈 재목으로 지목될 정도의 인물이었다. 386년 혼란을 틈타 요동으로 진출해온 고구려를 격파하고 龍城에 주둔하여 ‘都督幽·平二州北狄諸軍事’로 후연의 동북방을 안정시켰다. 參合陂의 패전 이후 화북을 북위에 잃게 되자, 모용보를 보좌하여 용성에서 재기를 노렸다. 398년 용성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피살되었고, 얼마 뒤 모용보도 시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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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내 고구려를 토벌하였고, 2군(요동군·현도군)을 수복하였다.주 003
번역주 003)
요동을 둘러싼 고구려와 후연의 공방전에 대해, 『진서』 권123, 재기23 모용수에는 간략하게 기재하고 있다. 『자치통감』 권106, 太元 10年(385) 11月에서 보다 구체적인 경과를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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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주 001)
    慕容垂 : 모용황의 다섯 번째 아들이다. 吳王에 책봉되어 내외에 명성을 떨쳤으나 權臣 慕容評의 시기와 제거 시도를 피해 前秦에 망명하였다. 전진이 전연을 무너뜨린 뒤, 淝水戰에서 동진에 패하여 몰락하자 384년 연왕에 올라 후연을 세웠다. 하북 동부를 평정하였고, 요동을 두고 고구려와 대치하였다. 세력을 키우고 있던 拓拔部를 제거하려 하였으나 도리어 參合陂에서 대패하였고, 이를 설욕하러 출정하다가 병사하였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慕容農 : 자는 道厚. 모용수의 세 번째 아들로 그 뒤를 이어 난세를 헤쳐 나갈 재목으로 지목될 정도의 인물이었다. 386년 혼란을 틈타 요동으로 진출해온 고구려를 격파하고 龍城에 주둔하여 ‘都督幽·平二州北狄諸軍事’로 후연의 동북방을 안정시켰다. 參合陂의 패전 이후 화북을 북위에 잃게 되자, 모용보를 보좌하여 용성에서 재기를 노렸다. 398년 용성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피살되었고, 얼마 뒤 모용보도 시해되었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요동을 둘러싼 고구려와 후연의 공방전에 대해, 『진서』 권123, 재기23 모용수에는 간략하게 기재하고 있다. 『자치통감』 권106, 太元 10年(385) 11月에서 보다 구체적인 경과를 살필 수 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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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요동군과 현도군을 공격하여 모용농(慕容農)이 토벌함 자료번호 : jd.k_0008_0054_0010_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