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산동 고분군
입지
1983년 6월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발굴
유적개관
능산동고분군의 동쪽과 남쪽에는 능산천과 룡산천의 유역에 펼쳐진 벌이 있고 벌 너머에는 동해바다가 보인다. 서쪽능선을 넘어서 송정동으로 가면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흘러 동해에 들어가는 화대천이 있다. 능산동고분군과 송정동고분군이 있는 동남쪽에는 정문리와 하평리고분군이 있고 서쪽과 남쪽에는 자기리고분군과 투원리고분군이 있다. 능산동 고분군은 모두 8기의 고분으로 구성되었는데 7기의 무덤은 동서로 줄지어 있고, 나머지 1기의 고분은 북쪽에 있다. 모두 석실봉토분이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조선고고연구 1991년 2호, 25~29쪽
조선고고연구 1991년 2호, 25~29쪽